요즘 정말 핵더운 날씨가 연속적으로 이어지고 잇어 너무 힘듭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데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체력소모가 더욱더...

시원한 에어컨 쐬면서 호텔방에서 쉬는게 어쩌면 제일 좋은 휴가가 아닐지 생각해던 찰나

물뺀진도 오래된거 같아서 로얄스파로 방문했습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바글바글하네요. 아 주말이라 그런건지는 잘 모르겟구요.

아무튼 사람들 꾀 많았습니다.  가게 안이 시원해서 샤워하고 오래동안 쉬고 나왔는데

나오니 또  덥더라구요.

대기 좀 있었고 마사지 방에 누우니 시원합니다. 마사지 선생님께서 삼춘은 직업이 뭐냐고

물어보셔서 현재 백수인걸 이야기하기 챙피해서 전문직이라고 구라를...

돈도 안벌면서 이런데 다니면 등짝이라고 한대 맞지 않을까 싶어서 선의 거짓말을ㅋ

아무튼 시원한 배드에 누어서 마사지 받으니 참 좋습니다.

승모근 근처에 목 어깨부분을 참 시원하게 또 부드럽게 잘 주물러 주십니다.

스파업소의 꽃 전립선 마사지도 나쁘지 않았어요.

선생님들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전립선 마사지 받을때 기분좋은건 다들 아실꺼에요

꼴릿꼴릿한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이윽고 서비스 언니가 들어오네요. 이름은 유경

선생님퇴장후 거침없는 애무를 시작합니다.  삼각애무를 시작으로 이어지는 그녀의 비제이.

연애업소가 아니기에 아쉬움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마사지받고 이어지는 핸플업소는 나름 메리트가 있어요.

총알만 허락해준다면 매일이라도 오고싶은 스파. 

더위 잘 이겨내십시요 형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