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은 모니모니해도 스파에서 물빼는게...

건마기행기


휴가철은 모니모니해도 스파에서 물빼는게...

세요나뿌레 0 6,093 2017.08.06 19:26

어느새 여름 휴가시즌이 다가오는 요즘


부쩍 물빼고 싶다는 욕구가 매일같이 들끓어서 미치겠어용.


어제 낮에 강북간판업소 건대로얄을 방문해서 수빈언니를 접견하고 왔습니다.


열한장 지불하고 입장.


수빈씨는 귀여운 얼굴에 서비스가 기가 막히더군요. 


마사지는 몇번 받아본터라 시스템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등 어깨 골반 팔 다리 꼼꼼히 잘 해주셨는데


요새 피곤했던 몸 전체가 잠시나마 풀리는 기분좋은 마사지였습니다.


마지막에 전립선 마사지가 들어올때는 짜릿한 그 느낌을


글로 표현하기가 어려울정도로 기분이 묘합니다.


외모 좋구 마인드 좋고 흠잡을때 없는 그런 매니저입니다.

 
단점을 찾아볼수 없을정도로  만족스러웠구요.


다만 물빼서 그런지 배가 급격하게 고파져서


아쉬운대로 라면 하나 주문해서 허기를 채웠습니다.


제가 나올때도 들어오는 손님들 많던데


모두가 즐달하길 바라며 귀가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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