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마사지 시원하게 해주는 남선생님+청순와꾸 신세경삘 수빈쓰

건마기행기


전립선마사지 시원하게 해주는 남선생님+청순와꾸 신세경삘 수빈쓰

만나자 0 6,040 2017.08.05 01:54


오늘은 아침부터 열심히 사이트를 들락날락거렸습니다.
간만에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차에 우연히 본 건마 건대 로얄 '-'ㅎ
오전에 수위쪽지를 부탁햇더니 점심먹고 왔더니 반가운 쪽지가 와 있네요.
확인하자마자 바로 로얄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일찌감치 예약하고 구의역으로 향했죠.
설명처럼 4번출구에서 금방이더군요. 다만 앞으로가면 안되고 뒤돌아서 걸어야 합니다.
놀이터라고 적힌 커다란 건물 지하로 들어가니 카운터에서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시네요.


대기시간이 살짝 있어서 샤워하고 앉아서 노닥거리고 있었더니 시간 맞춰 불러주시네요.
제가 오늘 마사지를 받은 분은 예명이 '남' 이라고 하시네요.
조용하게 나긋나긋히 말 하면서 마사지를 열심히 하길래..되게 좋았습니당ㅎㅎ
사실 마사지를 반쯤 받고나서 생각했습니다. 힝..
어찌나 세게 눌러대는지..윽윽 소리를 내는데도 아랑곳 안하고 계속 하더군요.
아 내가 아까 다리를 슬쩍 만진게 잘못이구나..흑..
이분 갑자기 절 몸으로 올라타고 마사지를 하면서 하는말..오늘 왜이리 힘이 넘치치..헐
마사지도 좋지만 마무리 전립선 마사지를 꽤 오래 해주는게 맘에 드네요.
살짝 살짝 터치해주면 주변을 꾹꾹 눌러주는데..전 오히려 서비스 타임보다 이때가 더 좋았습니다.
10분넘게 한참을 받았네요.


언니 서비스는 뭐 건마답게 소프트하구요. 늘씬하고 시원하게 생겼고 싹싹하네요.
마사지 받을때 이미 흥분해서 비제이 핸플 입싸 청룡..
이 모든게 일사천리로금방 끝난걸 멋쩍어 했더니..언니 왈..'다 그래요. 괜찮아요.'
힝..ㅠㅠ


마사지 받고 나왔더니 배가 고프더라구요. 라면 무료로 주신다는게 기억나서 부탁드렸더니 얼른 갖다 주시네요.
끓여다 주신게 맛있더라구요 ㅎ
잘 먹었습니다.


오늘 너무 잘 쉬다 왔구요.
저와 가까운곳에 이런 힐링 건마가 있다니 너무 좋네요 ㅎㅎ
오늘 너무 힐링을 재대로 해서 그런지 힘이 넘쳐나서
이힘을 어따 써야할지를 모르겟네요 ^^
오늘 이렇게 힘나게 해주신 우리 남관리사님과 수빈씨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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