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간 에이스에서 만난 마인드좋은 민채

건마기행기


처음간 에이스에서 만난 마인드좋은 민채

크로밍 0 8,138 2017.08.07 15:28
매번 출근부만 보다가 휴가 중 땡겨서 달렸습니다.

이쪽은 처음가는 곳이라 긴장이 되더군요.

안내는 친절한 편입니다. 씻고 기다리니 금방 차례가 오더군요.

입장하고 좀 있으니 마사지 선생님이 들어옵니다.

마사지하는 분 치고 늘씬하고 이뻐서 조금 쳐다보고 있었네요 

몇 마디 나누고 바로 마사지 돌입했습니다.

주신 바지로 갈아입고 마사지 시작.

압도 딱 좋고 따로 얘기도 안했는데, 안좋은 곳만 잘 찝어서 해주시더라고요

역시 이곳 저곳 후기에서 본 그대로네요. 

말 한 마디 하지 않고, 마사지를 즐겼습니다 심심하셨으려나..ㅋㅋ

전립선 시작하자마자 동생이 바로 반응하는데 괜히 민망하더군요.

분위기가 달아오를 무렵 마무리 코스는 민채 매니저가 들어오네요.

예쁘고 슬림하니 이쁘네요 좀 어린 티도 나고.. 조잘조잘 말도 잘 걸어줍니다.

스킬도 생각보다 좋더라고요 소리도 엄청나고..

근데 피곤한지 마무리가 잘 안되더라구요;;

콜이 울려서야 마무리했네요. 

오래걸려서 미안하다고 했더니 마무리 못하시는 분들도 있다며

오히려 잘했다고 칭찬을ㅋㅋㅋ

닦아주고 옷 입혀주고 입구까지 팔짱끼고 에스코트 해주네요 

처자 마인드가 좋네요^^

나오니 다른 사람들 컵라면 먹길래 저도 한 그릇 하고 씻고 나왔습니다.

시설도 훌륭하고 서비스도 좋고 마사지도 좋고 즐겁게 잘 놀다가 왔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해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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