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풀렸는데 제마음은 아직도 풀리지 않아 싱숭생숭하네요
야근까지 해 쌓인 스트레스를 풀생각에 에이스로 퇴근!
전에 만났던 언니를 보고 싶었지만 오늘 휴무라고 해서 오늘은 걍 랜덤으로 결정!
들어가서 누어 있으니 장샘이 들어오시네요
준비를 하면서 어디 불편한 곳 있는지 친철하게 물어보네요
그래서 목 어깨 날깨뼈가 뭉친거같다고 하고
소프트한 안마와 압이 적당히 들어가는 안마 고르라고 하시네요
저는 안마를 잘받는 편이라 압이 들어간걸로 선택!!
처음에는 소프트하게 하면서 긴장을 좀 풀어주고 압이 들어가는데
와 손맛이 장난 아닙니다 뭉친곳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풀어주네요
소리를 겨우겨우 참으면서 받는데 받고 나면 가볍고 뭉치게 풀어지는 느낌입니다
그렇게 안마를 받고 매니저 민채 입장!!
긴 생머리에 이목구비가 뚜렷합니다
들어오면서 애교 있는 목소리로 오빠 안녕하세요~ 하면서 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둘만의 시간...
삼각애무 스킬도 해주고 비제이도 해주는데
제 몸이 경련 일어나면서 버팁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다되어가는데 보통 매니저들은 그냥 끝내는데
시간 좀 더 해준다고 하면서 정성스럽게 해주네요
얼마안가 마무리하고 발사 후 청룡까지 완벽합니다.
그리고 애교 있는 목소리로 수고했다고 하면서 좋네요
얘기하는거랑 서비스 해주는거를 보면 마인드가 진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