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을 맞이하야 간만에 친구놈들과 술 한잔 걸치고
노래방 가서 신나게 소리지르고 헤어지니
뭔가 아쉬움이 남더군요
이 아쉬움을 채워줄 무언가가 없을까 하고
찾아보던 중 전에 방문했었던 다원이 눈에 띄네요
바아로 예약하고 택시타고 찾아간 다원
사우나에서 깨끗하게 샤워하고 술도 좀 깬 다음
조금 기다리고 있자니 곧 모셔주시네요
올 때마다 느낀거지만 가게 인테리어가 참 고급지고 좋은 것 같아요
친절한 실장님 안내 받아 마사지실에 들어가서 누워있으니
관리사 선생님이 들어오셨네요
역시 전문가라 그런지 달라요 달라...
평소에 뻐근하던 부위들을 정확히 캐치해서 풀어주시는데
너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마사지 하는 동안에도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도 잘 붙여주시고
여러모로 참 좋았네요
그리고 이어지는 대망의 서비스 타임!
오늘의 언니는 민아씨네용
검고 긴 생머리를 찰랑거리는 자태가
참하면서도 뇌쇄적인 포스가 있어요
얼굴은 강아지처럼 귀엽고 몸매는 슬렌더가 취향이시라면
더할나위없는 쭉 뻗은 롱다리의 호리호리한 몸매
여성스러움이 물씬 묻어나네요
관리사분이 나가시고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되고
상탈을 하는데 가슴 모양이 참 예쁘네요...
나도 모르게 손이 가는 귀엽고 보드라운!
감촉도 너무 좋아서 쉴 새 없이 쓰담쓰담 주물주물...ㅋㅋㅋ
조금도 빼는 기색 없이 받아주는 모습도 너무 예뻐보였네요
너무 기분좋고 강렬한 서비스에 곧 신호가 와버리고
부르르 떨면서 발사를 하려는데
입으로 받아주는 민아
입 속 느낌이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너무 따뜻하고 좋네요 진짜로...
그렇게 한 방울도 남김없이 쪽쪽 빨아주고는
청룡 서비스로 마무리~
화하고 시원해서 기분도 더 좋아지네요
오늘도 참 좋았던 압구정 다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