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불금보단 불토!!!
오늘도 불토를 기념해서 친구들 만나고
술을 거하게 마시고서
알딸딸한 상태로 집에 가는 택시를 잡던 도중
갑자기 동생녀석이 이놈이...달리자고 자꾸만...
그래서 결국 못이기는 척 찾아온 다원입니다ㅋㅋ
뭐 술도 마셨겠다 마사지 한번 시원하게 받고
사우나좀 한 담에 한숨 푹 자는것도
힐링의 정석이기도 하니까요ㅋㅋ
실장님의 안내를 받아 입장한 마사지실에 누워서
잠들랑 말랑 하던 찰나에 관리사님이 들어오시네요
마사지를 시작하시는데 분명 비몽사몽 엄청 졸렸던 정신이
확 깨면서 개운해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정말 시원했습니다ㅋㅋ
마사지 실력만으로도 돈값 하네요
그리고 뒤이어 들어온 우리 포켓걸 수연이
작고 아담하고 호리호리한 체형에
화장기 옅은 하얀 얼굴까지...
여러모로 제 취향에 참 잘맞는 언니에요
서비스할때도 정성스럽게 열심열심한 모습이 보이구요
발사한 후에도 끝까지 입으로 다 받아주고
청룡서비스까지 착착 해주는 우리 예쁜 수연이
기분좋게 마사지받고 서비스 받고
수면실에서 잠을 청하는 참 좋은 하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