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찾아간 압구정 다원!
언제나 즐달을 보장해주는 업장이라 참 자주 이용하는데요
사우나 시설도 좋고 밥도 맛있고
여러모로 참 자주 생각나는 업소인데요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길 기대하면서 입장~
다원은 서비스도 서비스지만 마사지때문에 더 찾게되는거같아요
정말 무지하게 시원하고 좋걸랑요ㅎㅎ
그 동안에 오가는 대화도 참 재미가 쏠쏠하구요
그렇게 제 몸을 맡기고
여기저기 쑤시던 곳들이 전부 다 풀렸을 때 쯤
문이 열리면서 새봄이가 등장하네요
수수하면서 털털한 성격의 새봄이는
볼매라는 말이 딱 새봄이를 위한 말이네요
대화 스킬도 좋고 잘 웃고 친절하고
물론 대화스킬 뿐 아니라 립과 손 스킬도 상당합니다
평상시에 약간 불감증인가 걱정하던 중이었는데도
그냥 토끼로 둔갑해버렸습니다...ㅠㅠㅠ
굉장히 만족스러웠네요 압구정 다원!!
다음에 찾아올 날이 기대가 벌써부터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