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ㅐ여친 새롬이 ㅋㅋ

건마기행기


ㅅ ㅐ여친 새롬이 ㅋㅋ

송이송이500원 0 6,075 2017.09.18 02:00

2년을 만난 여친과 겁나 한바탕 싸우고 나서 혼자 빠에 가서 위스키한병을

홀짝홀짝합니다. 별생각 없이 먹다보니 한병 반을 먹어버렸네요...

흠....씁쓸한 기분을 위로받을곳이 필요했습니다. 이별을 해도

밥은 들어가고 술은 더 들어가더군요..삐뚤어지겠다는 생각이들었는지

이곳저곳 업소에 연락해봅니다. 그러면서 방황을 하던중 친구에게 전화가옵니다.

기분도 뭐 같은데 술한잔하고 놀러가자고 제의가 들어옵니다.ㅠㅠ

여친생각은 이도저도 없고 놀생각이 듭니다 저는 쓰레기인가 봅니다 ㅠㅠ

정말 친구랑 고주망태가 될때까지 마셔재껴봅니다. 마무리는 역시 마사지죠 ㅋㅋ

그 술취한정신에도 가던곳은 잊어 먹지않나 봅니다. 이미 폰은 제손에

번호를 터치하고있었죠 실장님과 어떻게 통화한지도 모를지경으로 찾아갑니다 ㅋㅋ

다행이 친구의 도움으로 잘 찾아갔습니다. 단 주정뱅이로 오해하셔서 문제이긴했지만

실장님이 알아봐주신 덕분에 정상인신분이 됩니다 ㅋㅋ 저는 항상 그렇지만

술을 깨고 난후 마사지든 서비스든 받는 스타일이거든요 ㅋㅋ

친구는 저보다 맨정신이기 때문에 먼저 입장합니다!! ㅋㅋ 저는 수면실로 가서

잠을취합니다ㅋ 이상하게 여기 A 스파는 이불이 겁나 부드럽네요 걍 누우면

바로 잠이듭니다 ㅋㅋ 열심히 자고있는 저에게 직원분이 깨우면서 괜찮냐고

물어봅니다 ㅋㅋ말끝나기 무섭게 일어나서 괜찮다고 대기실가서 다시 샤워후

커피한잔 합니다. 조금 시간이 흐른뒤 익숙한 얼굴의 직원분과 대화하면서

방으로들어갑니다. 관리사분이 들어오시는데 주간에는 왠지 느낌이 좋습니다.ㅋㅋㅋ

역시나 대화도 잘통하고 마사지도 기가막힙니다 하지만 너무 노곤노곤하게 받아서인지

기분좋게 비몽사몽합니다. 얼추 마사지가 끝날때쯤 바지가내려가고 곱디고운손이

훅들어 옵니다.ㅋㅋ 전립선이 시작되고 이거 뭐 전립선스킬이 말도안됩니다

제가 여기 자주오긴했지만 관리사분들마다 약간의 각자 스킬들이 있으신듯 하네요 ㅋㅋ

한창 불끈 불끈 할때쯤 하얗고 이쁘장한 언냐가 들어옵니다.ㅋㅋ 밝은 목소리로

인사를하고 관리사님과도 친한사인지 농담도 잘주고받네요 ㅋㅋ

관리사분은 퇴장하시고 언니랑 둘만의 시간을 가집니다. 근데 이언니 완저 잼있네여 ㅋㅋ

솔직히 떡치는거 보다 얘기하고 놀고싶은?? 그런 언니입니다 이름이 새롬이라 하더군요

재밌게 대화하다보니 시간이 좀 지났습니다. 급하게 서비스 들어오는데 와 !!!

완전 선수네요 선수 바로 전투에들어가 할건다해봅니다. 마무리는 역시나 뒤치기죠!!

팡팡팡!!! 아주 알차게 시간을 맞춰서 끝내봅니다 20분이란 시간이 짧긴하지만

언니야랑 어떻게 보냈느냐가 중요하더군요 ㅋㅋ 매번 느끼는 거지만 힐링하는데는

이만한 곳이없네요 그래서 술을먹어도 이별을해고 기분이좋아도 찾는 업소 같네요

오늘도 즐달하고 왔네요 ㅋㅋ 따끈따끈한 후기 바로써봅니다.

또 찾아가야 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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