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목요일... (전 내일 휴무이기에^^..)
저녁 먹기로 한 약속을 친구놈이 파토내서ㅡㅡ
혼자 피시방에서 게임을 하다가 혼자 하니 재미도 없고
할 것 없나 찾던 중 구글 검색을 하다가 찾은
압구정역 근처에 위치한 다원스파
전화로 예약을 잡고 바로 출발했어요^^
일단은 대기시간이 없어 참 편했습니다
손님은 이미 바글바글... 전 예약을 했기에ㅎㅎ
사우나 간단히 하고 나오니 직원분이 친절하게
휴게실에서 안내해주시며 음료 한 잔 권해주시더라구요
음료 한잔 마시고 마사지실로 이동!
마사지는 일단 너무 시원했습니다
역시 전문적으로 하시는 관리사에게 받으니
몸이 정말 개운해지더라구요 전날 잠을 제대로 못자서
피곤한상태에서 갔는데 정말 잠 들뻔했습니다
혈도 잘 집어주시고 입담도 정말 뛰어나셔서
잠들지 않고 재미있게 마사지 받았던 것 같네요ㅋㅋㅋ
서비스 언니는 소영씨였는데
까만 단발머리에 몸매도 탄탄하고
운동하는 언니인가? 생각이 들 정도로
몸매도 좋고 웃을때 눈웃음... 참 매력있네요ㅠㅠ
본격적인 상의 탈의 후 서비스 시작하는데
삼각애무 그리고 온몸 이곳저곳 싹 애무받고
BJ받는데 와...이건....ㅋㅋㅋㅋㅋ
진공 청소기인줄 알았네요 진짜 끝내주게 빨아줍니다
빨아대기만 하는게 아니라 혀놀림이 정말
부드럽고 스무스하게 제 똘똘이를 가지고 놉니다
현란한 스킬에 정신 못차리고 BJ받다보니 신호가 와서
입 속에다 시원하게 발싸한 뒤 마지막까지 쪼옥~
빨아주고는 청룡서비스 받고 기분좋게 배웅받고 내려왔네요
요근래 봤던 처자들 중 마음에 쏙 들었던 처자였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