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낮에 방문을 하였는데 저녁시간대와는다르게 한가하더라구요

그래서 한가하기에 씻고 올라오니 바로 안내해드릴까요? 라며 물어보시네요

네 바로 갈께요 라고 하니 바로 모셔주네요

엘리베이터에 타서 왜이리 한가하냐고 하니 평일주간에는 좀 한가하다하더라구요

저는 이런 종류 말고 정말 마사지만 하는 샵도 자주 다니는데

확실히 실력은 궁사우나가 뛰어납니다.

여기 다녀오면 피로가 확 다 풀리는 기분이거든요.

게다가 서비스 해주는 아가씨들도 워낙 맘씨가 착해서 서비스 수위는

약할지언정 다들 매우 친절하시구요.

여지껏 3~4번 정도 찾았을까요? 궁사우나.

저는 개인적으로 매우 훌륭한 업장이라 생각합니다

이번에 만나게 된 마사지사 님은 송 관리사님.

워낙 꼼꼼하게 마사지를 잘 해주고 압도 좋아 이름을 물었더니 송이라 하시네요.

마사지도 시원하게 잘 해주지만 대화도 시원시원 잘 받아 주세요.

마사지사님을 좀 터치 하면 매번 하시는 말씀이 다음에 들어올 아가들 만지라고

두피부터 시작해서 발바닥 까지 아주 골고루 마사지 해주시는 분입니다.

그렇게 마사지 타임이 끝나고 지영씨가 들어왔습니다.

제가 처음 방문했을때 보았던 얼굴.

지영씨 만나면서 넘치는 감동을 받았었는데

예쁜 얼굴과 넓은 마음씨 그리고 넓은 마음에 걸맞는 가슴

간직한채 열심히 일하고 계시더군요.

고마웠습니다.

실장님이 어떻게 내 맘을 알고 그분을 넣어 주셨는지.

지영씨는 정말 서비스가 꼼꼼합니다.

무엇을 더 줄까를 고민하는 천사같은 서비스매니저입니다.

지영씨의 천사같은 서비스 때문에 입싸로 시원하게 발사.

 
마무리후에는 청룡으로 한번더 들어오는 서비스
 

늘 친절하게 묻는말에 답해주고

서비스 정신이 투철한 지영씨에게 감동의 점수를 안 줄수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