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도 보슬보슬 오고 일끝나고나니 어깨도 뻐근 하기도 해서

동네 형에게 소개받았던 압구정 다원을 방문하게됬습니다

형에게 전화번호 받고 바로 전화드렸더니 친절히 예약을 잡아주시던 박실장님

전화 한통으로도 기분이 좋아 졌습니다 하지만...

예약이 너무 많아서 1시간 대기가 필요 하더군요 ㅜㅜ

흠,.. 우선 동네형에게 너무 좋다는 평에 한번 믿어보자는식으로 사우나로 입장했습니다

사우나 이름은 동? 사우나더군요 입장하자마자 사우나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락커키와 사우나복을 챙겨주시고 락커룸으로 입장 했습니다

옷을 벋고 탕으로 들어가자마자 깔끔한 시설이 맘에들더군요

뭐. 샴푸 , 린스 , 바디타월 , 바디 워시 등등 비치 쫙되있구 사우나는 일단 합격 줬습니다 ㅎ

천천히 샤워하구 스텝분이 락커 호명 후 입장을 도와주시더군요

입장하자마사 인사를 해주시는 박실장님 역시 전화상으로나 실제로 뵈니 듬직하시더라구요

친절하게 방으로 입장하고 마사지관리사분이 들어오시네요

관리사분 이름을 여쭈어 보니 양 샘이라구 하시네요 우선 아픈곳이나 뻐근한곳을 말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허리 , 어깨 , 목이 뻐근하다고 주문드렸고...

와 .. 아픈곳 진짜 여기저기 잘 눌러주시네요 !!!!

이곳저곳 혈도 잘찾아주시고 신원하게 마사지받았습니다

다음부턴 양관리사님 지명만 하렵니다~~~~

양샘 1시간 마사지가 끝나가는 무렵 전립선 마사지가 들어와주시구 이쁘장한 딱 내스타일 아가씨가 입장 하네요

들어오자마자 얼굴 마시지를 하시더니 양샘은 고생했다고 말씀해주시고 퇴장하시네요

관리사 나가자마자 안녕이라고 웃음 치는 이쁜 누나?

진짜 이뻐서 관리사분 나가시자마자 이름을 실례를 무릅쓰고 물어봤네요

이름은 가람이라고 하네요 진짜 제스타일이여서 곧휴도 그냥 일동차렸이네요...

가람이 누나가 귀부터 목 , 젓꼭지 애무 해주면서 밑으로 내려가네요  진짜 그냥 뭐하기도전에 지릴뻔했네요 ㅜㅜ

누나가 귀엽다면서 말도 자꾸 걸어주고 좋았습니다

핸플 하고 삼각애무 계속해주면서 쌀것 같으면 말해달라고 했습니다

드디어 반응이 오고 바로 누나가 입으로 다받아주네요 ㅎㅎ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에게 입싸하니 기분날아가네요~!

가글하구 한번더 입으로 행궈주시고 끝났습니다

시간다되고 수고했다고 어깨 툭툭 잘가라는 말에 끝났네요

사우나에 다시 가서 샤워하고 나왔습니다 다음번에 친구들데리고 와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