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관리사- 수선생님 】

마사지를 오래받다보면

첫 터치 느낌에서 이미 이 관리사의 레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척추 쪽 스트레칭을 하면서 꾹꾹 눌러주는 스킬풀한 느낌에서

이미 수선생님의 경력이나 내용이 이미 예상되는군요.

제가 좋아하는 건식마사지 위주로 받을 것을 주문하며

본격적으로 마사지를 시작해봅니다.

수선생님은 전문 마사지사로서
 
특징적으로는 강한 압으로 아주 강하고 꼼꼼하게 마사지를 해주는 스타일이며.

손가락과 팔꿈치, 스트레칭, 밟는 마사지까지 자유자재로 사용하면서

아주 여유있는 모습으로 전문 마사지사로서의 우월감이 느껴지도록

마사지 해주시는 분이네요.

지금까지 받았던 마사지사중에서 세손가락 안에 꼽힐 만한 분입니다.

< 1단계. 건식 마사지 >

전문 마사지사이기도 하지만

그 중에서도 아주 기술이 뛰어나고 압도 강한 편인 마사지사입니다.

손끝, 손가락 관절, 팔꿈치 등 다양한 부위를 사용해서

필요한 곳을 잘 캐치해서 집중적으로 능숙하게 마사지 합니다.

< 2단계. 오일 마시지 >

오일이나 스팀 마사지는 그닥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 패스했습니다.

< 3단계. 서혜부 마사지 >

마사지가 끝나고 나서

하의를 탈의하고 서혜부를 집중 마사지 합니다.

은근히 시원하면서, 쑥스럽게도 존슨이 기립을 하네요.

마사지로 풀어진 혈액순환 때문인가 봅니다.

【  B관리사 - 연아 】

서혜부 마사지를 하는 동안 B관리사가 들어오네요.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나서, 얼굴 쪽으로 오더니 보습제를 발라주네요.

잠시후 서혜부 마사지를 마친 A관리사가 인사를 건네며 나가고

연아와 둘만 남은 상태에서 본격적으로 연아를 탐색해 봅니다.

키는 160대 중반 정도로 보이며, 탄탄한 몸매를 가진 슬림형입니다.

짧은 단발머리 스타일이며, 얼굴은 섹시필이 돋는 군요.

모던한 느낌으로 다소 짙은 느낌의 화장을 한 모습이 흥분도를 증가시킵니다.

구릿빗 원피스를 입은 라인이 자극을 더욱 높여주는군요.

가슴은 B컵 정도로 보이며,

포탄형의 모양으로 촉감이 아주 부드럽습니다.

피부 또한 희고 매끈해서 터치감이 좋은 편이네요.

연아이가 상의를 내리고 봉긋한 가슴이 드러난 그 상태로

애무를 시작하네요.

가슴부터 존슨까지 다소 강한듯이 애무하는 입술의 터치감이나

제 몸을 만지는 전체적인 손길이 좋게 느껴지네요.

저 또한 가만히 있을 수는 없는 노릇. 연아의 구석구석을 같이 탐험해봅니다.

B컵 가슴과 부드러운 허벅지를 터치하는 느낌이 좋네요.

원피스 속이 궁금해지면서 순간 순간 조금씩 더 욕심이 나는것은...
 
어쩔 수 없는 남자의 본능이련가요...ㅎㅎ

연아의 부드러운 핸플 손놀림과,

연아를 탐하는 제 손가락의 리듬이 점점 빨라지면서

따라서 서서히 올라가는 흥분.

더이상 참기 힘든 시점에 연아에게 신호를 보내고

시원하게 연아의 입속으로 제 올챙이들을 쏴보내면서,

대장정의 마무리를 기분 좋게 해봅니다.

마사지를 마치고 한숨 자려고 휴게실로 가서

안마의자에 몸을 기대고 담배를 한대 물어봅니다.

스르르 잠이 드는 이순간. 오늘도 즐거운 하루입니다.

【 총 평 】

궁사우나는 이제 여러번 방문하다보니 완전 익숙한데요.

얼마 전에 바뀐 스텝들과 언니들이 이제는 자리를 더욱 잡아가는 모습이네요.

여러면에서 좀 더 정리되고 안정된 모습입니다.

전체적인 규모나 시설면에서도

강남의 비슷한 호텔식마사지 업소에 뒤쳐질 것 없이 짜임새있게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저처럼 강북에 사는 분들께는

피로를 푸는 휴식처로 더 없이 좋은 곳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 만나본 수선생님이나 연아도 프로답게

전체적으로 흠잡을 데 없이 만족스런 시간을

선물해 주어서 기분 좋게 마무리하고 나오게 됐네요.

더욱 더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