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간만에 금요일 저녁 아무 약속이 없어서 찌뿌등한 몸을 이끌고 집에서 
가까운 방배텐스파 방문하였습니다. 요즘 오픈에다가 후기도 많이 올라와서
궁금하기도 하여 발걸음을 향햇네요.
시간이 그렇게 넉넉하지 않아서 빨리 되는분으로 예약 했는데 
관리사는 홍 관리사님이였습니다 .일단 정말 마사지 잘하십니다. 
전에 몇번 기억에 나는 마사지를 받았던 경험이 있는데 
어깨가 많이 안좋아서 물리 치료 받던적이 있어서 
그부분을 집중적으로 관리 해달라고 부탁 했죠 
받고 싶은 부위를 한번 얘기만하면 쏜살같이 손이 다가가 
그 부분을  뻥 풀릴때까지 열심히 풀어주네요.. 
스트레스와  피로로 뭉친곳이 물 흐르는 것처럼 싹 가시던군요 
서비스 아가씨론 아담하고 와꾸 최고인 유빈이가 들어오네요.
서비스시작하면서 성감대가 어딘지부터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해주는데
약간 어설프지만 그래도 노력하는 모습이 기특해서 별말없이 유빈이가 해주는
서비스에 몸을 맡기고 15분을 꽉 채우고 시원하게 발싸했네요
끝나고 스킬이 좀 부족한거 같아 물어보니 역시나 일한지가 별로 안된 언니더라구요
그래도 스킬이 부족한걸 커버할만큼 마인드면이나 서비스는 최고였습니다 
서비스도 못하는데 마인드도 안좋으면 .. 최악인데 기대안하고 온거치고는
잘받고 가게되서 후기남기네요~ 편의시설도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고하니
다음에 시간 좀 널널하게와서 여기서 제공하는 서비스도 받아보고싶네요
1층에 포켓볼칠 수 있는 다이가 있던데 단골되면 이용해봐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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