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고 찌뿌둥 한  몸을 이끌고 방배텐스파로 가봤습니다. 

사이트 검색해서 읽어보다보니 텐스파에 대한 후기가 있더라구요 

제 차가 없는 관계로 약 40분정도 지하철 타고 입성했네요.   

생각보다 굉장히 건물도 크고 바 분위기인 모습에 조금은 놀랐습니다. 

간단히 씻고 A조 진 관리사님이 들어오셨습니다. 
  
평상시 마사지를 잘 못받는다고 말씀드리고 적당한 힘으로 해달라 요청했죠. 

아! 그리고 제가 허리가 안좋으편이라서 그쪽 부위 신경좀 써달라고 했는데

엉뚱히 제 힙쪽을 마사지 해주시길래 의아해했엇는데 허리가 안좋으면 골반쪽이

많이 뭉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쪽을 집중적으로 풀어주시면서 말씀해주길 

골반도 풀어주면서 허리통증도 완화가 되면서 엉덩이 힙업도 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부위별로 마사지를 해주시면서 받앗을때의 마사지 효과를 정성스럽고 자세히 알려주시는 

모습에 감동먹었습니다 ㅠ.ㅠ

편하게 마사지를 약 50분정도 받앗을까요? 진관리사님의 전립선 마사지가 시작됫고

이어서 B조 언니가 들어왔는데 참하고 예쁜 하은씨였습니다.

이미 커질때로 커져버린 완전체가 된 저의 똘똘이는 하은씨의 립서비스에

시원하게 분출했네요^^

서비스 타임이 끝나고 하은이가 팔짱을 끼고 엘레비이터까지 안내해줘서

간단히 내려와서 샤워후 퇴장했네요^^

후기를 쓰면서 계속 느끼는건데 힙업쪽 마사지를 받아서 그런지 몰라도

허리통증도 많이 나아진거 같아요! 고마워요 진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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