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네 낮에 건대 궁사우나에 갔다왔습니다
위치는 구의역 4번출구로 나와서 뒤로돌아 걷다보면 아주 가깝습니다.
처음에 들어가면 카운터가 보이고 돈을 지불합니다. 그냥 가면 12만원이라고 말하는데 사이트에서 보고 왔다고 하면 사이트 이름을 적고 11만원만 내면 됩니다.
사물함 열쇠를 받고 카운터에서 짧은 복도를 거쳐 들어가면 대기실이 나옵니다. 대기실은 탁자가 6~7개 정도 있고 탁자마다 의자가 3~4개가 놓여있습니다.
한쪽 벽에는 대형 TV가 걸려있습니다. 작은 식당 또는 카페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대기실에서 더 들어가면 목욕탕이 있습니다. 목욕탕은 입식 샤워기와 샴푸,바디워시,면도크림 등이 있고 온탕과 냉탕이 있습니다. 한쪽에는 건식사우나실이 있습니다.
사우나실은 4~5명정도 들어갈수 있는 크기고 기본적으로 건식 사우나지만, 작은 나무 바가지로 나무 물통에서 물을 떠서 달궈진 돌 위에 뿌리면 증기가 만들어져서 습식 사우나를 즐길수 있습니다.
목욕을 다 하면 나와서 가운을 입습니다. 가운은 상,하의가 분리되어 있습니다.
목욕을 마치고 대기실 의자에 앉아서 잠시 기다리면 안내인이 와서 마사지실로 안내해줍니다. 마사지실로 가는 길은 긴 복도가 있고 양쪽에 호수가 적인 방들이 쭉 늘어서 있습니다.
안마시술소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마사지실에 들어가서 잠시 기다리면 마사지 관리사가 들어옵니다. 제 관리사는 30대 중반 정도로 보이는 잘 웃는 착한 느낌의 아가씨였습니다.
마사지 침대에 엎드리면 관리사가 먼저 어깨와 팔부터 마사지를 해줍니다.
그러다가 등,손,허리,엉덩이,다리,발 순서로 내려오면서 정성스럽게 마사지를 해줍니다. 약간 아픈 부분도 있었는데 아프다고 말하면 살살 해줍니다.
기본적인 마사지가 다 끝나고 나면 다시 몸에 오일을 바른뒤에 하체 위주로(?) 마사지를 해줍니다.
상당히 섬세한 손길이었는데 관리사의 말에 의하면 이 후반부 마사지는 관리사마다 방법이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후반부 마사지를 받다보면 두번째 아가씨가 들어옵니다. 제 아가씨는 영은이라는 분이었습니다. 두번째 아가씨가 들어오면 첫번째 관리사는 인사를 하고 방을 나갑니다.
영은씨는 키는 160~165 정도고 첫인상이 상당히 청순해보였습니다. 웃는 표정을 하고 제 얼굴에 크림을 바른뒤에 얼굴 마사지를 해줍니다.
잠시 이야기를 나누다가 영은씨가 옷과 브래지어를 벗고 제 위로 올라옵니다. 먼저 입술 뽀뽀를 한번 한뒤에 제 젖꼭지를 정성스럽게 빨아줍니다.
그러다가 더 아래로 내려가서 제 고추를 입에 넣고 빨아줍니다. 한동안 그렇게 하다가 저에게 쌀것 같으면 말하라고 한뒤에 제 불알을 빨면서 손으로는 제 고추를 만져줍니다.
제가 쌀것같아서 말하니까 다시 고추를 입에 넣고 제 사정을 받아줍니다. 제가 쾌감 때문에 허리를 움직였는데도 끝까지 잘 받아줬습니다.
사정이 다 끝나자 제 고추를 닦아주고 조금 쉬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영은씨는 성격이 차분하고 약간 내성적인것같은 느낌이지만 귀여웠습니다.
알람이 울리자 저에게 가운을 입혀주고 자신도 옷을 입고 같이 방을 나왔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에 다시 목욕탕으로 가서 목욕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가격도 싸고 서비스도 충실하다고 느꼈습니다.
▒▒▒▒▒▒ 후기는 후기일뿐 입니다. 단지 스타일을 찾기 위한 하나의 참고사항입니다. ▒▒▒▒▒▒ 다른 사람이 내상이라도 본인은 즐탕, 본인은 즐탕일지라도 다른 사람은 내상일 수도 있습니다. ▒▒▒▒▒▒ 정확한 정보수집 및 객관적인 스타일 미팅을 통하여 본인의 스타일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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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노력하고 발전하는 건대 궁사우나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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