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비는 오고 잠은 안오고
울적한 마음 달래러 아침되자마자 G스파로 방문했습니다
저번에 봤던 효진이가 맘에 들어 지명할려고 묻자 운좋게도 출근했다네요
지명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샤워하러 갑니다
뽀득뽀득 깨끗이 씻고 직원들 안내를 받아 비밀의 방으로 입성
조금 누워있으니 바로 마사지쌤이 들어오네요
홍쌤이라는데 단아한 이미지의 쌤이네요
말도 조곤조곤 하는데 마사지받다가 저도 모르게 스르르 잠들었어요
그래도 끝나고 나니 개운한걸 보면 마사지는 수준급인듯 하네요
다른건 기억안나지만 마지막 전립선때는 정신이 깨서 초집중모드로!
이때 효진이가 들어오네요 저번에 봤을때도 이뻤는데 오늘보니 더이쁜듯
허스키한 목소리로 오빵~ 하면서 들어오는데 반전매력 터지네요 ㅋㅋ
홍쌤은 둘만의 시간을 위해 퇴장하고 효진이가 바로 저에게 돌진하네요
으읔 잠깐 우리 올만에 봐서 아직 얘기도 얼마 안했는데
간보기따위 없는 효진이의 공격세례가 이어지고...
정신차려보니 어느새 효진이를 향해 꼽고 있는 제자신을 발견
에라모르겠다 일단 하고보자란 생각으로 일단 돌진
두번의 자세변경후 시원하게 발싸~
알고 가서 그런지 저번보다 더 좋았네요
끝나고 나서 간단한 큰황토크도 하고 하하호호 하다가 벨울려서 나왔네요
지명의 좋음과 편안함을 느낀 효진이. 오늘도 즐달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