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가 주가 되는 업소지만, 마무리도 깔끔하게 하고 쉴 수 있는 곳이 어딜까
지인들끼리 머리를 맞대다 동경으로 결정이 났습니다.
마사지만 전문적으로 잘하시는 분들도 꽤 많고, 요즘 NF도 들어왔고 이벤트도 한다고 해서
예약하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차를 발렛맡기고 들어가서 몸을 온탕에 담구고 있으니 예약 시간이 다가오더군요.
얼른 씻고 설레는 마음으로 룸으로 입장합니다.
시스템이 상의는 벗고 하의만 입고 있게 되어 있네요.
신발 소리가 들려오자 긴장이 됩니다. 항상 제일 긴장되는 시간은 이 시간인 듯 하네요.
20대 중후반 정도 되보이시는 선생님이 들어오시네요. 조명 탓에 제대로 보진 못했네요.
선생님 예명은 '경' 관리사님.
젊고 아가씨급 외모에, 피부가 너무 좋은 외모.
말도 잘통하고, 제가 중점적으로 얘기해도
마사지 중에도 천천히 들으시면서 계속 대화를 편하게 해주시는 점이 좋았습니다.
물론 손맛도 끝내줬습니다. 마사지 받으면서
강약 조절도 잘하시고 뻐근한데 뭉친데를 손 몇 번 짚어보시고는 바로 아실 정도로
숙련된 솜씨를 지닌 관리사님이셨습니다.
그렇게 편하고 몸이 풀리는 시간이 끝날때쯤 제 위에 올라가서 봉을 잡고
제 몸을 밟아주시기도 하고, 유쾌하고 시원한 마사지 시간이었습니다.
끝나갈때쯤 전립선 마사지라고 해서 밑을 자극해주시는데 그때부터 동생이 뻣뻣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노크 소리와 함께 마무리 언니가 들어왔습니다. 키는 늘씬늘씬한 체형에 굴곡있는 몸매, 순수한 눈망울
딱 제가 생각하던 이상형이었습니다. 굉장히 어려보였고, 밝고 귀여운 외모의 소유자입니다.
전립선 마사지가 진행되는 동안 향기가 굉장히 좋은 수분 크림을 얼굴에 펴발라주더군요.
마사지를 마치시고 관리사님이 퇴근하시자, 언니가 베시시 웃으며 반쯤 벗겨져 있던 제 바지를
스르르 벗기더니 제 동생을 한웅큼 장난스레 물더니만 "오빠 왜 이렇게 얘가 불안해해요?" 하면서 웃더라구요.
이름은 보미라고 했습니다. 약간 고양이같은 자세로 쪼그리더니만 제 동생과 아이컨택하면서
손가락으로 톡톡 건드리더라구요.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상의를 시원스레 내리더니만 이어지는 두번째 공격 "오빠 내꺼 만져볼래요?"
마다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고 슬몃 손을 갖다대자 부드러운 감촉이 손 끝을 통해 전달됬습니다.
제가 입으로 하는 걸 좋아한다고 하니 계속 하기도 힘들텐데도 불구하고
착하게 눈웃음을 띄며 따뜻한 입 안에서 제 동생을 계속 괴롭혀줬습니다.
그냥 형식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정말 아이스크림을 빨 듯 자연스럽고 정성스럽게
들어오는 보미의 입 안에 계속 신호가 오고 만지기 좋은 가슴을 주물럭거리다 보니
시원하게 그녀의 입 안에 발사했네요.
만지작 만지작 거리던 손을 어깨에 두르고 꼭 안아주고 나왔습니다.
나오는 순간에도 팔짱을 끼며 친절하게 배웅해주던 보미언니 생각이 계속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