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뿌둥한 몸을 이끌고 텐스파에 들러본다..

항상 느끼지만, 텐스파는 스탭과 실장의 응대가 체계적이고 친절하다.

마사지관리사는 영. 30대 초중반에, 인상이 좋으신...

지금까지 텐스파에서 받았던 마사지 중에는 제일 좋았다.

나도 모르게 코를 '드르렁' 거리게 되는 릴랙스함~

관리사님 왈 '마사지도 궁합이 있어요...ㅎㅎ' 맞는 말인 것 같다.

마지막 전립선마사지에 그만 동생놈이 성을 내고 있는 와중 들어오는 수연언냐...

웃을 때 눈이 초승달처럼 되는데, 참 귀여운 얼굴이다.

얼피 봤을 때는 상당히 어려보였는데, 24살이라는...

베이글형 몸매에 하얀 망사스타킹을 신고 있다. 

간단한 꼭지 애무 후 몸을 180도 돌리더니 핸플이 시작되는데...

무턱대고 쥐어흔들지 않고 스냅도 이용하는 등 기분이 좋다~

스물스물 올라오는 느낌에 신호를 주자 입싸로 한방울도 남김없이 받아주는 수연이.

이어서 가글을 입에 물더니 시원한 청룡열차까지...

사실 입싸... 안되는 언냐가 대부분이고, 추가옵션인 경우도 많은데.

텐스파는 모든언니들이 입사 ^^

입사+청룡열차까지... 서비스 마인드가 된 언냐였다. 귀여운 와꾸도 괜찮고~

수연이의 배웅을 받고 나온 후, 사우나에서 땀 좀 빼고 퇴청...

기분좋게 쉬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나왔네요^^

▒▒▒▒▒▒ 후기는 후기일뿐 입니다. 단지 스타일을 찾기 위한 하나의 참고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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