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이라 나이트를 갈까하고 친구를 만나서
소주한잔 기울이다 근처에 건대 로얄스파가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예약제가 아니라 순번제인게 특이하다면 특이한 점입니다.
내려가보니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사우나를 하고 마사지룸으로 이동했고
얼마지나지않아 마사지 선생님이 들어오셨습니다.
관리사 선생님은 양 관리사님!
마사지 실력은 엄청 시원할 정도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뭉쳐있던 근육들과 몸을 제대로 힐링했다는 느낌은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대화력도 너무좋았고 마사지 받는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사사로운 농담거리와 약간 야시시한 농담까지!
마사지 실력과 함께 웃음도 많이 받았던 마사지 시간이였습니다.
서비스 언니는 연두씨였습니다.
일단 아담해보이고 귀염귀염한데 약간섹끼있는 외모였네요 근데 가슴이 C+컵정도에 꽉찼네요 아주..
반전제대로고 키는 작지만 비율좋은 몸매가 인상적입니다.
슬림족 글램족분들 다마음에 쏙들지 않으실까 생각합니다!
서비스 마인드는 누구에게나 호불호가없는 착달라붙고 애교있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마인드에요 ㅎㅎ
준하드 범위 내에서 기본적인 서비스마인드를 충분히 갖춘 언니인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BJ시 흡입력은 상당합니다.
혀놀림도 키스방 출신인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무리는 화끈한 입싸 그리고 깔끔한 청룡으로 받고 내려와
라면 한그릇 먹고 집으로 귀가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