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에 있는 다원에 갔던 후기입니다!
오늘 뭐처럼 쉬는날 아침에 일어나니
온몸이 뻐근하고 온몸이 쑤셨네요.
저는 습관처럼 모닝빵 한대를 피기위해 담배갑을 열어보니 이런..
어제 자기전 마지막 한대를 피고 잤던걸 까먹고 있어서 곧바로 편의점에 담배한갑 사러 나오니
이전과는 다른 엄청나게 쌀쌀한 날씨와 뻐근한 몸, 저는 곧바로 예전에 한창 즐겨갔던, 사우나와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건마가 생각났어요.
그래서 이곳 저곳 알아보다가 발견한 곳이 다원!
올라와 있는 사진을보고 시설이 이렇게 좋다고?
사진만 그런거 아니야?
라는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한번 가보기라도 하자. 라는 마음으로 예약전화를 걸고 곧바로 압구정으로 향했어요.
이 곳 지리에대해 잘 모르는 저는 다시 전화를 걸어 조심스럽게 길안내좀 부탁드려도 되냐니까 엄청나게 친절히 길설명을 도와주던 실장님,
여기서부터 기분이 엄청 좋았네요. 실장님의 친절한 설명을 듣고 한번에 찾아올 수 있었어요.
실내에 들어선 순간 저는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네요. 사진은 약과일뿐 직접보는 이곳의 시설, 다른 곳과는 전혀 비교가 되질 않네요.
저는 느긋하게 샤워를 마치고 직원분의 안내를 받고가니 친절히 맞이해주는 스태프와 실장님,
전화상으로도 친절하셨지만 직접뵈니까 더욱 친절하셨어요.
곧바로 계산을 마치고 스태프의 안내에 따라 방으로 입장!
마사지사분의 이름은 잘 기억이 나질 않지만, 엄청나게 마사지를 잘하셨어요.
여태까지 받아본 마사지중 손가락 안에 꼽히는 정도! 하지만 저의 목적은 따로 있었으니..
마사지가 끝나고 들어오신 긴생머리의 아리따운 그녀
이름을 물어보니 지수라고 하네요 ㅎㅎ 몸매도 글래머스하고 얼굴도 미인상이었어요.
시설뿐만이아니라 친절한 직원분들 실력있는 마사지사분들 그리고 엄청난 미모의 아가씨, 무엇하나 빠지는게 없는 다원..
지수씨와 몇마디 주고받고 제가 빨리하고싶다고 하니 웃으면서 알겠다고하네요.
드디어 그녀의 서비스가 시작되는데 와.. 혀놀림이 장난 없더라고요.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평소에 잘서지도 않는 제 그곳이 몇초만에 우두커니..
여러부위를 혀로 해주며 서서히 내려가는데 진짜 여기가 천국이구나 싶더라고요.
드디어 BJ가 시작되는데 크.. 참을수 없는 혀놀림에, 참아보려했지만 10분만에 하하..
진짜 말로 설명하기에는 부족할 정도로 좋은 곳이었어요. 한번 가보셔야 압니다.
저는 이제부터 이곳만 다니기로 결정했으니까요!
다음주에도 꼭 와야겠어요! 제대로 힐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