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숙취로 이리뒹굴 저리뒹굴 친구 전화로 강남으로 해장하러 나가봅니다
신논현역에 있는 명가 순대국으로 들어가 얼큰 순대국에 해장 술한잔 하니
땀이 뻘뻘 나네요 친구와 둘이 쩝쩝 되며 이를쑤시고 있던찰라
근처 동경이 생각 나서 친구와 상의후 돌진하게되었습니다
둘이 들어가 마침 오전 이벤트 할인이 안끝나서 10발로 1만 싸게 먹혔지요 ㅎㅎ
일단 탕에들어가 몸좀 지지고 샤워후 방에 입장합니다
방에 누워있던찰라 관리사분이 들어와 인사를 해줍니다
30대로 보이는 슬림한 관리사분이 였어요 이름을 물어보니 홍이에요 말해줍니다
목 부터 꾹꾹 눌러 주는데 아프지 않게 잘해주십니다 너무 시원했어요
마사지 받는중에도 말도 잘걸어주시고
전립선 마사지는 엉덩이 부터 시작되네요 오일 투척후에 주물주물해주시고
화이어 애그도 주물주물 뒤로 돌아 꼬꼬마도 마시지를 해주는데
이건 마사진지 핸플인지 위험합니다
위험한 순간에 언니가 들어옵니다
들어오자 얼굴쪽을 만지작 만지작
관리사분이 나간후에 언니가 문을 잠금니다 몬가 꼴릿 하네요
언니 이름은 세연이라네요 눈 이큼지막하고 얼굴도 이뻣어요 슴가도 큼지막하더이다
옷을 반쯤 내리고 꼬꼬마를 덥석하고 오빠꺼 귀엽다네요 ㅡㅡ;;
옆으로 다가와 만저달라고 들이대는데 와우 말안해도 알아서 해주는 마인드
완전 좋았지요 슴가를 탐하고 있던찰라 세연이가 꼬꼬마를 손으로 만져주는데
올것이 왔죠 세연이에게 싸인을 주니 꼬꼬마를 물고 잘받아줍니다
청룡도 깔끔이 해주네요 꼬꼬마도 가글을 마치고
세연이를 배웅을 받으며 내려와 음료한잔하고있으니 친구가 내려옵니다
ㅎㅎㅎ 서로 보며 그냥 웃었지요 왜 웃음이 났는지는 서로 아는느낌
식사는 해장을 해서 패스하고 돌아왔습니다
식사는 맛있으니 하시길 동경은 추천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