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바빠 근처에있는 동경에서 힐링하기로 마음먹고 출발했습니다.
분명 손님이 바글바글했는데 금방 금방 빠지네요 ㅎㅎ
직원분이 모셔주신다고하고 방에 안내받았습니다.
현관리사
마사지 실력은 무조건 기대이상을 보여주실 마사지사님이신대요.
현관리사님 같은 경우 30대 초반정도에 관리사님이신대요.
들어와서 간단하게 대화하는데 마사지 경력이 무려 10년정도 라고 하시네요.
사무직을 하다보니 허리,뒷목쪽이 항상 뭉치고 많이 불편해서 관리사님한테 중점적으로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걱정도 많으시다며 웃으면서 마사지가 들어오는데
처음부터 허리를 바로 마사지해주시는게 아니고 옆쪽을 먼저 마사지를 해주셔서
제가 여쭤봤더니 허리가 아프면 그주변을 먼저 풀어주면서 긴장을 풀어주셔야 된다고 해주시더라구요.
믿음을 갖고 몸을 맡겼더니 아팠던 허리와 뒷목을 중점적으로 풀어주시고 전신마사지를 해주십니다.
전신 마사지를 해주신 뒤 돌아 누우라고 말씀해주시더니 제 전립선을 마음껏 눌러주시는데..
부끄럽게도 바로 제 동생이 깨어나서 고개를 빳빳하게 들어버립니다...
마사지 같은 경우에도 굉장히 시원했지만.. 전립선 마사지는 어떻게 말로 표현못할정도였네요 ^^
괜히 마사지가 최고라 말하는게 아닌걸 알 수 있었습니다.
소정 매니저
전립선 마사지로 제 동생을 깨운뒤에
소정 매니저가 들어오는데 키가 크고 엉덩이 빵빵하고 잘빠진 소정매니저님이시네요.
얼굴마사지를 간단하게 해주시고.. 상의탈의하시는데 봉긋한 이쁜가슴이 나오네요
약간의 대화 타임을 갖고 꼭지부터 애무가 들어오는데.. 소프트 하면서도 거칠게 저를 다뤄주시네요
점점 밑으로 가며 BJ 들어오시는데.. 혀로 꼼꼼하게 제 동생을 다뤄줍니다.
부드럽게 해주시네요. 가슴 만지는데 아직 어려서 그런지 탄력이나 촉감이 너무좋아 계속 만지게되네요.
다양한 체위로 BJ를 해줘서 가슴을 만지기가 굉장히 편했습니다..진짜 한없이 만지고 나왔지만
마무리 시원하게 해주고 나가지않고 대화하면서 시간좀 떼워주네요.
바쁜데도 이런것까지 신경써주는건 마인드 교육이 잘되어있는것같네요.
아쉽네요.서비스같은경우에도 핸플보다는 BJ를 길게 해주는 마인드가 되어있는 소정매니저님이시네요.
힘든 내색 안하고 청룡 마무리까지 해주시고 옷까지 입혀주네요 ^^
옷챙겨서 입혀주는데 그모습이 정말 이쁘네요 ^^ 얼굴이 이뻐서 그런거겠지만.. ㅎㅎ
소정 매니저님이 앞에서부터 팔짱끼고 길따라서 쭉 안내해주는데 ㅎ 여자친구랑 걷는 느낌이였네요.
마무리에 너무아쉬워 포옹 한번 더 후 헤어졌네요^^
★ ★ 총평 ★ ★
저는 서비스 들어가기전엔 모든 직원이 친절하다 생각을 하는데 서비스 받고 난 후
피드백을 물어보며 헛개차를 주시는데 참 친절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마사지 & 서비스는 기본 친절함까지 무장이 되어있으니 정말 즐달하고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