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한달도 안되서 재방문했습니다.
다른스파에서 마사지에 실망하고..어떤곳은 언니에 실망하고..
제일 마음에 들었던 방배텐스파에 또 방문해봅니다.
오늘 정확히 오전 10시 예약 후 방문해보았습니다.
기분좋게 샤워까지하고 나와봅니다.
예약을 해서 그런지 속전속결로 가능하네요ㅎㅎ
언니는 예전에 보았던 시은이로 지명을 했는데
관리사님은 처음들어본 경 관리사님이 가능하시다기에
그냥 믿고 마사지실로 이동.
경 관리사님은 30대 중반으로 보이시고 슬림하십니다.
이때부터 제가 원하던 느낌의 관리사님이란걸 알았죠..
특별히 원하는곳이 있냐 물어보시고 불편한데 있으면 말하라기에
제가 예전에 운동으로 인해 오른쪽 날개뼈가 가라앉아있어
자주 힘이들어가서 그런지 어깨,목,등 근육을 잘부탁해봅니다.
경 관리사님은 제가 원하는 강력한 폭풍 지압도 가능하시고
뭉쳐있던 근육도 오일마사지에도 화끈하게 풀어주십니다.
특히 아픈곳을 세심하게 지압해주실때 진심 쌀뻔했습니다..
저같이 시원한 마사지를 원하시는분께는 정말 강추해드리는 관리사님..!
그렇게 1시간동안 건식→아로마→찜순으로 받고
마사지가 끝나갈무렵 관리사님이 어디론가 콜을 합니다..
제가 원하는 타임이겠죠!
시은이의 와꾸는 상중+ 이상의 와꾸입니다..
관리사님이 저의 똘똘이 마사지를 해주시다 퇴장합니다.
드디어 시은이와의 둘만의 시간!
시은이의 키는 160~3cm 정도의 적당한 키와
군살없는 슬림한 몸매에 노란 단발머리의 섹시미를 가지고잇죠.
시은이의 BJ이와 핸플이 들어가는데
저는 그사이 모유수유를 하듯 시은이의 가슴을 혀로
애무를 해봅니다. 아 맛있다 ..ㅎㅎ
그리고 시원하게 마무리를 하고 나와봅니다!
서비스는 타업소처럼 하드한 서비스는 아니지만
저는 어차피 스파를 가는 목적이
마사지가 주고 서비스는 부이기에 저에겐 충분합니다 ㅎㅎ
▒▒▒▒▒▒ 후기는 후기일뿐 입니다. 단지 스타일을 찾기 위한 하나의 참고사항입니다. ▒▒▒▒▒▒ 다른 사람이 내상이라도 본인은 즐탕, 본인은 즐탕일지라도 다른 사람은 내상일 수도 있습니다. ▒▒▒▒▒▒ 정확한 정보수집 및 객관적인 스타일 미팅을 통하여 본인의 스타일을 찾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