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후기를 잘 쓰지 않는데요 꼭 마음에 든 언니들은 써줍니다.
정말 멋진 언니들은 아껴가며 혼자만 독식하기보다는
정보의 공유를 통해 보다 많은 형님, 아우님들이 즐기셨으면 하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거든요
서론이 길었는데요 일단 제가 방문한 곳은 "방배동 텐스파" 입니다.
안마에서 시작해 오피>>>건마로 넘어온 저로선 왠만한 건마는 다 즐겨보았는데요
제 마사지와 서비스 두가지 다 만족하는곳을 찾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알게 된 곳이 이곳 "방배 텐스파"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예전 방문했던 시은씨의 경우에도 매우 만족스러웠기에
실장님께 거는 전화는 전혀 망설임이 없었습니다
두번째 방문이고 또한 실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셔 거부감없이
이번 추천해주시는 매니저 언니에 대해 상세히 여쭤볼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제가 요구한 성향에 꼭 맞을거라더군요(제가 이번에 제시한건 딱 두가지. 와꾸and섹시한 스탈)
게다가 시간도 곧바로 된다고 하니 저는 기쁜 마음에 서둘러 샤워를 하고
방으로 안내받았죠.
우선 마사지를 시원하게받는데 정말 압이 쎄면서도 부드럽더라구요.
사실 전날 예비군 훈련때 산을 타다 굴러 허리가 좀 좋지 않았는데요
조금 아프다고 말하니 그곳을 집중적으로 풀어주더군요.
그후에는 전립선마사지는 뭐라고 설명하기가 참 애매하네요 받아보시면 다들 제 느낌이실듯.
이제 마사지가 거의끝나갈때쯤에 언니가 들어옵니다.
각자의 취향과 보는관점이 다르기에 외모를 딱 잘라 설명할 순 없지만
상당히 세련되면서도 섹시한 모습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처음보았기에 당연히 인사를 건네었는데 이건 또 한번 놀라게 되었습니다
왜냐구요? 돌아오는 그녀의 목소리 때문이었습니다
은하씨의 목소리는 뭔가 순수함이 느껴지는 깨끗한 보이스입니다
듣기만 해도 살살 간드러지는, 정말로 섹시한 목소리 였습니다
아 여기에서도 취향이 살짝 갈릴수도 있겠지만요 제가 이런 목소리를 좋아하는건
이런 언니들이 신음소리를 낼 때 정말 죽여주게 흥분되거든요
진짜 겪어보지 않은 분들은 모르지만 전 정말로 좋았습니다 헤헤~
전신 터치와 더불어 부드러운 BJ와 핸플
정말 참기 힘들더라구요.은하씨 스킬에 토끼가 되버린 저는..
투샷으로 변경하고싶었지만 이미 원샷을 예약을해서 아쉬운 마음으로 은하씨 배웅을 받고 내려왔지만
마시자와 서비스로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린, 굉장히 만족한 75분 이었습니다.
방배텐스파 언니들을 다 맛보기전까지는 방배텐스파를 끊진 못할거같네요 ㅎ
재미없는 글솜씨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후기는 후기일뿐 입니다. 단지 스타일을 찾기 위한 하나의 참고사항입니다. ▒▒▒▒▒▒ 다른 사람이 내상이라도 본인은 즐탕, 본인은 즐탕일지라도 다른 사람은 내상일 수도 있습니다. ▒▒▒▒▒▒ 정확한 정보수집 및 객관적인 스타일 미팅을 통하여 본인의 스타일을 찾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