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몸이 여기저기 쑤시고 마사지를 받을때가 된거갔습니다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다 동경을 찾아서 열락을했지요
예약을 하려고 전화했드만 순번제라내요 지금 오시면 된다기에
냅따 꼬우~ 음... 냅따 왔는데 먼저 온 사람들이 있네요 ;;;;;
일단 키를 받아들고 일단 씻으러 들어갔지요 뜨끈한 물에 몸좀 지지고
오랜만에 사우나에 들어가 땀좀빼고 샤워를 마치고 몸좀 닦을라하는 차에
모시겠다고 하네요 하하 나이스 타이밍
방에올라가 어쩌구저쩌구 그들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군요
누워있는데 똑!똑! 안녕하세요
관리사님이신가봐요 힘이좀있게 보이네요 덜덜
선관리사님이라네요 성격이 쏘쿠울~~ 여기저기 눌러주시는데
압이 장난이 아니라우~~ 아퍼요 했더만 뭉처그렇다고 좀 참으라고하시네요
아픔이 지나니 내몸은 오징어가 되고있더라고요 여기저기 축 늘어지네요
한참 오징어가 되고있을때즘 돌려 누으라하심 뭐지?? (시키는대로해야지)
바지를 반쯤 내리시고는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신다네요 음.... 아.....
이느낌은 뭐지? 똘똘이도 근육이였음.... 근데 이놈은 늘어지지않고
마시지를 해주면 축 늘어져야하는 근육이 자꾸 올라오네요 뭔가 창피하고..
마음으로 다른생각을 하려해도 왓더 자꾸자꾸 올라오네요 기모띠!!
똘똘이가 마사지를 받고잇을때 똑!똑!
벌컥 열고 안녕하세요~
웁스 왓더! 이쁜 여자가 들어왔어요 어떻하지 똘똘이가 화내고있는데
얼굴쪽으로 와서는 몸위쪽을 주물주물 마사지를 해주는데 시선이 봉긋으로 가네요
관리사님이 나가고 이쁜 여자가 위옷을 훌러덩! 왓더! 오예~~
소정이라네요 어느세 몸에 걸친 가운은 온데간데 없고 누워있는 위로 올라와 똘똘이를 손으로 잡고
얼굴은 내 상위부분을 터치중;;
뭐라뭐라 했는데 기억이 자알 나질안네요...
얼굴이 천천히 내려가더니 똘똘이를 괴롭히기 시작;; 잔득 화가나있는 녀석이라
돌아버리는 줄 알았지요 그래도 나의 오른손녀석은 소정이의 찌찌를 공략중이더군요
역시 난 녀석 하하 점점 부드러운 입에 홀려 똘똘이녀석이 침을 뱉으라고 하는데
그때 말했죠 나올꺼같다 그런데 입을 때지를 않더군요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참을수 없어 그냥 녀석에게 뱉으라고 했지요 음... (말을 잘안듣는 녀석이라)
소정이에게 괜찮냐고 물었는데 왠걸 월래 이렇게 하는거라고.... (아 수순한녀석 하하하)
슬금슬금 옷을 주워 입고 가는데 소정이가 꼭붙어 배웅을 해주네요 오빠 조심히 들어가세요
계단 조심하고요 손을 흔들어주는데 심쿵스....
집에 돌아와서도 게속 생각이 나네요 소정이! 곧 다시 찾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