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친구 두놈이랑 잠실G스파 방문했습니다.
단골업소라서 저는 여기 시스템을 익히 알고있었죠.
대기하면서 친구들한테 여기 좋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낮에올때는 대기 별로 없었던 거 같은데 밤에 오니
제법 손님 있네요.
흡연실이 따로 있어서 방에서는 흡연 못해요.
가게 자체가 깔끔해서 일단 기분이 좋았구요.
스텝이나 실장님들 상태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요즘 어딜가나 건마스파가 거기서 거기인거 같아서
평준화 되었다고나 할까.
마사지 선생님들의 압이나 실력도 어딜가나
다 비슷비슷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잠실 이쪽은 마사지 쪽이 상당히 우수하네요.
이제 다섯 분정도 뵌거 같은데 받을때마다
시원함을 넘어 기분 좋게 나가게 되는 기억들만 가득합니다.
전립선마사지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것보다도 적당한 압과 사람이 마사지 받았을때
불쾌하지 않은 정도의 힘을 실어서 정말 성심성의껏
해주신다는걸 매번 느꼈던 것 같아요.
어제 마사지 해주신 선생님 성함은 유 샘이였는데
성격도 유쾌하신것 같고 얼굴도 미인이셨어요.
마사지를 추가 하고싶은데 지금 대기가 길어진다고
나중에 한가한시간에 마사지 한시간 추가해서
받아볼 생각입니다.
뒤에 서비스는 별이매니저라고 들어왔습니다.
슬림한 몸매에 이쁜얼굴이었으며 마인드도 중상정도로
기억됩니다. 애교도 있으며 애무스킬이며
연애감이며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같이 온 친구들도 마사지 서비스 모두 만족한다고
기분좋게 업장을 빠져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