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텐SPA는 비교적 고급스런 업소중에 하나입니다.
일반 로드샵을 자주 가다보니 방배텐SPA 가 얼마나 좋은지 체감이 되네요..
지하에 있는 사우나실에 탈의실과 사우나실이 있고 온탕도있습니다.
감기가 심하게 걸린터라 온탕에 몸을 녹였습니다. 물관리를 잘하는지 물도 깨끗하고 좋네요.
목욕 후 마사지 받으러 갑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방에 들어갑니다 시설 좋네요..
마사지사가 들어오고 올탈을 하고 마사지합니다.. 거의 상탈관리만 받는데..
정말 오랜만에 올탈하고 관리받으니.. 좀 이상하네요. 부끄럽기도 하구요.
암튼 구석구석 뭉친 곳 잘 풀어주면서 시원하게 해주시네요
봉잡고 위에 올라가서 밟아(?)도 주시고..
관리사 분 이름은 영 선생님이셨습니다.
솔직히..관리사님 와꾸는 미리 예약할때 들어서 기대는 안했습니다...
마사지만 전문적으로하시는분이라 관리사님은 와꾸 따지지말라고 실장님이 말씀을 해주신터라
그래도 푸근한 인상에 말도 편하게 해줘서 마사지 러닝 타임동안 심심하지 않게 보낸 듯 합니다.
전립선 마사지 해줄 무렵 은지가 들어왔습니다.
야리야리한 몸매에 귀엽고 당찬 애기같은 인상인데..
결국엔 그냥 요즘 노는 고등학생같이 생긴 것 같네요 눈망울은 순수하지만,
정말 열심히 마무리해주네요. 이런저런 재미난 얘기도 잘하고요.. 그래서 편합니다.
이런 귀여운 외모에 맘까지 착하니.. 고객을 위해 뭔가 배려하는 마음이 보입니다.
절대 높은 수위를 배려한다는게 아닙니다! 솔직히 건마나 스파는 마인드 싸움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수위 내에서 뭔가 불편할가봐 애쓰는 마음이 아주 귀엽게 보인다는거죠..
암튼 만족한 관리받고 상쾌한 몸으로 업소를 나섭니다..
솔직히 이정도 가격이라면 마사지받으러갈바엔..
아무리 생각해도 돈 몇만원더주고 방배와서 물도빼는게 훨씬 이득인거같네요.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 후기는 후기일뿐 입니다. 단지 스타일을 찾기 위한 하나의 참고사항입니다. ▒▒▒▒▒▒ 다른 사람이 내상이라도 본인은 즐탕, 본인은 즐탕일지라도 다른 사람은 내상일 수도 있습니다. ▒▒▒▒▒▒ 정확한 정보수집 및 객관적인 스타일 미팅을 통하여 본인의 스타일을 찾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