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펑 내린 눈 뚫고 궁사우나 다녀온 썰

건마기행기


펑펑 내린 눈 뚫고 궁사우나 다녀온 썰

제르망 0 7,717 2015.12.03 13:25
 
때는 바야흐로 2015년 12월 03일 (오늘인건 안 비밀ㅋ)
눈도 오고 몸도 쑤시고, 회사 가기 싫어서 연차쓰고
친구랑 점심대신 마사지 받으러 궁으로 달림
아침에 진눈깨비처럼 내리던 게, 점심쯤 되니 펑펑 쏟아지기 시작 함
어릴적 지방에 살 땐 눈이 참 좋았었는데, 상경하고 나이도 한살 한살 쌓이니
눈이 이젠 웬수..ㅠ 
원래 마사지 받기전에 먹으면 안 되지만, 너무 배가 고파서 친구랑 
라면 한 그릇하고 만화책 보며 소화시키고 방으로 안내 받음
낮에 오는 건 처음이라 살짝 설렘~~
관리사 들어오는데 관리사가 이래 예뻐도 되나 싶음
장서희느낌이 확 나네요
반갑게 인사하고 화끈하게 마사지 시작~
야릇야릇하게 살짝 살짝 스치는 스킨십에 순간 꼴릿꼴릿..
대화도 잘 풀어나가시고, 다음에 또 낮에오면 무조건 지명해야겠다고 다짐함
그렇게 즐겁게 받으니 금새 한시간이란 시간이 훌쩍 ㅠ
똑똑 소리와 함께 언니들어오는데 늘씬하네요 키도 크고요
관리사님과 아쉬운 작별인사를 하고 언니 서비스타임
첨에는 누군지 몰랐었음
서비스 시작하고는 아 이분이 그분이시구나!
친구에게 말로만 듣던 그 도연이라는 언니
확실히 스킬면에서는 따라올 자가 없겠구나 생각함..
휘리릭 휘리릭 퐣퐣퐣 츄츄츄 츄루룹 핥핥핥
그 잠깐 시간동안 엄청난 BGM을 탄생시킴 이걸 어떻게 참을 수 있을련지..ㅎ
시원하게 언니 입에 연유를 잔뜩 뿌려냄~ 
한방울까지 꽉 쥐어 짜주고는 마무리 청룡
친구땜에 낮에 찾아 본 궁사우나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잘 즐기다가 갑니다~ 
















▒▒▒▒▒▒ 후기는 후기일뿐 입니다. 단지 스타일을 찾기 위한 하나의 참고사항입니다.
▒▒▒▒▒▒ 다른 사람이 내상이라도 본인은 즐탕, 본인은 즐탕일지라도 다른 사람은 내상일 수도 있습니다. 
▒▒▒▒▒▒ 정확한 정보수집 및 객관적인 스타일 미팅을 통하여 본인의 스타일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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