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술을 쉴 새 없이 마셨더니 술기운이 빠지질 않는 월요일..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고 시간아 빨리 가라~~하며 

지칠대로 지친 몸.. 억지로 버티며 오늘은 사우나가리다 맘 먹음

퇴근하자마자 간신히 차에 몸을 싣고 가까이 있는 궁사우나 방문함

다행히 대기가 없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하며 투샷문의에 흔쾌히 가능하다고 하심

투샷은 처음이라 솔직히 기대를 조금 함

내려가서 사우나를 하며 알코올을 날려보낸 후 조금은 상쾌한 몸으로 입장 함

-주간 다슬언니-

입장 후 탈의하고 마사지바지로 갈아 입고 누워있으니 곧 언니 들어옴

대학생? 아주 앳된 얼굴에 미모까지 겸비 거기다가 몸매도 최상

아직 몸이 최상이 아니다 보니 과연 샷클리어를 할 수 있을 까 심히 의심 됨..

그렇지만 내 우려와는 달리 내 존슨은 ... 오래 버티질 못 함

다슬언니는 처음보는데 그래서 급흥분이 되지 않았나..라는 크윽

무튼 그렇게 서비스를 받고 인사를 하고 퇴장(가지마 ㅠㅠㅠㅠ)

-주간 송관리사-

관리사인데도 불구하고, 몸매유지를 잘 하시는 듯 아담하지만

탄력있어보이는 몸매와 얼굴도 상당히 괜찮음

자기 관리를 잘 하시는 걸 보니 일에있어서도 프로일 것 같아 보임

꾹꾹 눌러주는데 그 압이 아주 신통방통함

믿기 힘들겠지만 주말 내내 달리며 마셨던 알코올들이 공중분해되는 거 같았음

에이 설마~라는 의문이 생기시겠지만 이거 레알임..

올라와서 밟아주는데 윽 이건 조금 버거워서 패스해달라 함

그렇게 시원하게 마사지 받고 전립선으로 이어감

술에서 조금 해방이 되니 존슨이 다시 같이 깨어나는 것을 느낌

행복한 만족감에 젖어 있을 때 쯤 노크소리와 함께 뚜둥 !

-야간 하나언니-

아까 다슬언니가 섹시함을 맡았다면

하나언니는 귀여움? 풋풋함?이 느껴짐

조근조근하며 애교스러운 말투~

다슬언니가 더 이쁘지만 개인취향이라 전 하나언니가 더..좋음 콩닥콩닥

약간 서툰느낌도 있지만 오히려 더 자극적임

왠지 모르게 그 서툴던 시절이 떠오르며 실소를 ㅎㅎ

마지막에는 결국 발사를 못 했지만 이건 순전히

언니 탓이 아닌 제 탓인 거 같아서 괜찮다며 그만하라고 전 함

꽤 매너있는 척 ㅋㅋㅋㅋㅋ

베베 웃으면서 마중나오는데 키도크고, 몸매도 상당히 좋은데

어찌 웃는거나 행동하는거는 완전 어린이.. 완전 갖고 싶어짐 ㅠ 아오 !!

그렇게 투샷의 여정을 마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지하 사우나-

비품들이 잘 배치되어 있음

면도기에 쉐이빙폼까지 있을정도면..ㅋ

탕도 대체적으로 깨끗하고 주야간이 바뀌는 시간때엔

아무래도 물을 한번 싹 가는거 같음

깨끗한 물에 마지막 남은 술기운을 다 풀어버리고 상쾌하게 나옴

이거 일주일은 든든하게 버틸 수 있을 거 같음 

너무 좋았습니다~ 추천 ! 투샷도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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