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빨리 끝났는데 할게없네요 쏠로다보니..

외로운 친구 불러서 커피나 한잔하면서 뭐할까 하다가 업소얘기가나와서

마사지가 땡긴다는 친구말에 여기저기 전화하다가

텐스파에 2명 바로 가능하냐 물어보니 바로 된다해서 출발했네요.

예약시간보다 좀 늦긴했지만 실장님이 에약시간 대충확인하더니 준비만 조금빨리해주면 바로입장가능할거같다 하셔서

대기시간없이 후다닥준비해서 올라왔네요

직원분이 방으로 안내바로해주시고 그렇게 친구랑 각자 방에들어가고

옷벗고 침대에 누워있으니 거의바로 관리사님 들어오십니다

관리사님이라 그런지..와꾸는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시작하기전에 허리쪽 집중적으로 해달라말하고 마사지 시작합니다

전 압이 센걸 좋아하는편이라 좀 강하게 부탁드렸습니다 압이센걸 좋아하시는분들한테

추천드립니다 강약조절을 잘하셔서 그런지 시원하더라구요 피로가 풀려서 그런지

잠이 솔솔오는 찰라에 전립선 마사지가 들어오는데.. 힘이 바짝들어가게 만드십니다.

전립선마사지 5분?10분정도했나 갑자기 똑똑소리가 나면서 서비스 언니가 들어옵니다.

음 전 마른걸 좋아하는편인데 마른편은 아니여서 그냥 서비스대충받고가자 하는 마음으로 있는데

"오빠 얼굴팩해드릴게요~" "네~" 관리사님 퇴장하시고 슬슬 상의를 내립니다

음 .. 일단 슴가는 A+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민삘이 조금 강하게 납니다. 와꾸족은 아닌듯합니다.

그렇게 위에서부터 애무가 시작됩니다. 전립선때문에 바짝 긴장하고있는 제 물건이 꿈틀꿈틀대네요.

나름 좋았습니다 몸도 육덕은 아니라 그냥 괜찮았습니다.

받는동안 가슴도 만져보고 이곳저곳도 쓰담쓰담해봅니다

살결은 굉장히 부드럽고 탱탱하네요.

BJ같은경우도 굉장히 오랫동안해주려고 노력합니다. 근데 제가 얼마버티질못했네요..

입쪼임이 어마어마한거같습니다.

와꾸족이아닌데도 좋은 평을 들을거같은 언니네요.

엘리베이터 앞에서 이름을 물어보니 지원이라고하네요.

배웅까지 받고 내려와서 친구랑 사우나좀하고 라면 하나씩 때리고 집에왔네요 ㅎ

사우나 시설도 동네 사우나정도급은되서 그냥 편하게 쉬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