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랑 방배 텐스파에 예약을 해봅니다
예약을 5시에 부탁햇는데 1시간뒤인 6시에 예약이 된다고 하더군요
주말이라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바로는 안되더라구요
실장님이 텐스파 사나우나도 괜찬고 당구대도 있다고
일찍오셔서 편히 쉬고 있으셔도 된다하시길래
5시에 가게로 들어섭니다
친구와 가볍게 당구한겜치고 스탭안내를 받고 사우나에 들어갑니다
가볍게 샤워하고 탕에 몸좀지지고 나오니
10여분 대기하고 바로 방안으로 안내받앗습니다
관리사님이 들어오시고
제가 잠을좀 잘못자서 목이좀 안좋다하니
목 어깨 등 허리 천천히 압조절해가시면서 해주는데 정말 시원하니 잘하시더라구요
대화능력도좋구요 편안하게 받았습니다
그렇게 한시간 받고 나서 은아씨가 들어오는데
아담한 채구에 가슴은 b+정도길래.. 수술햇나 햇더니 아니더군요
말캉말캉하니 한손에 딱 잡히는게 아주 좋았습니다
제물건이 은아입으로 입성하는대.. 무릎꿇고 하는게 아주 정성이 돋보이더군요
열심히 하는 모습 좋앗습니다
그후 핸플 후 마무리 청룡으로 시원하게 한가득 발사하고 나왔습니다
나갈때는 웃으면서 또오라고 인사까지 해주네요..
옷갈아입고 친구랑 라면한그릇 하고 기분좋게 나갑니다
나중에 또 방문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