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겨울 몸과마음을 녹여준 소라씨

건마기행기


추운겨울 몸과마음을 녹여준 소라씨

짤랭이1 0 6,083 2015.12.27 21:47


거래처 사장님과 미팅후 근처에 스파건마가 있어서 연락했더니

대기시간없이 가능하다고하여 바로입장..

간만에 뜨거운 물에 몸을 녹이고

간단히 샤워하고 나오니 룸으로 안내해주시네요..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어떤 업소든 방문전 그 설렘때문에 찾는거같네요..

담배한대 피며 대기하니 금방 관리사 입장.. 

발마사지가 받고싶어 방문하였는데

발바닥을 뒤꿈치로 꾹꾹눌러주시니 피로가 싹 풀립니다.

관리사분이 대화도 자연스럽게 리드해주셔서..

관리받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네요..

마무리로 전립선 마사지까지 해주시는데..

아가씨 입장하기도 전에 이미 존슨이 말을듣질 않는군요..

드디어 아가씨 입장... 사실 건마는 복불복이 많아서 큰기대는 안했지만

훤칠한키에 잘록한허리 딱 제가 선호하는 몸매와 와꾸 더라구요

탈의후 본격적으로 bj들어오는데 오랜만에 존슨이 호강하네요..

날씨탓인지 혀는 평소보다 더욱 따뜻하게 느껴졌네요..

얼마간의 혀놀림후 쌀꺼같음 말해주세요 라는말과 함께

핸들링을 시작하는데 그말에 더욱 흥분됩니다..

얼마 참지 못하고 신호가 옵니다..

쌀꺼같다는 말에 주저없이 다시 입을 존슨으로...

발사후 한참 물고있다가 놓아주네요..

이름을 물어보니 소라씨 라고 하네요..

아마 조만간 다시 방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랜만에 몸도 마음도 풀린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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