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날씨가 점점더 추워지는것 같네요..
주말내내 도저히 나갈 엄두가 나질않아서..
방에서 뒹굴거리다 출근을 하니
밖의 추위가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하는지라
하도 추워서 웅크리고 왔더니
출근후 일을 시작하니
목이 뻐근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점심시간 즈음에 점점더 목이 뻐근해지고
안되겠다싶어 점심시간을 이용해
자주찾는 압구정 다원을 예약하고
거래처 핑계대고 몰래 빠져나와
다원으로 향했습니다..
가는길도 어찌나 춥던지...
하지만 그곳에 주희씨를 볼수있단생각에
추위를 뚫어내고 무사히 입장!!
예약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탕에서 몸도 좀 풀고 사우나도 좀 했네요
월요일이라 사람이 없을줄 알았는데
저같은분 들인지 사람이 꽤 북적거립니다.
그렇게 예약시간에 맞춰 입실을하고
관리사님이 입장을 하십니다!!
제가 주로 찾는관리사님은 솔쌤인데요
노랑단발이 아주 잘 어울리는
30대초반 정도로 추정되는 이쁜 누님입니다.
와꾸만 괜찮은게아니라 마사지 실력도
그리고 대화리딩 능력도 뛰어나셔서
솔쌤을 즐겨 찾곤합니다.
그렇게 한시간동안 마사지도 받으며
이런저런 자질구레한 얘기를 하니
한시간이 훌쩍지나 버리네요
솔쌤의 전립선 마사지가 시작되니
추위에 잠자고있던 그녀석도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정성스러운 전립선 마사지가 끝나갈즈음
내사랑 주희씨가 입장을 하네요..
2주만에 보는 얼굴이지만 알아보고 아는척을 해줍니다...
존슨이도 그에 응답하듯이 격하게 요동칩니다..
마치 진짜 애인이냥 주희씨의 부드러운 애무가 시작되자
온몸은 사르르 녹아버리고
존슨은 더욱 강성해져버립니다..
주희씨의 애무실력은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위에서 아래로 점점 내려오며 주희씨와 존슨이 마주합니다.
살포시 주희씨의 입으로 존선을 가져가며
저를 한번 쳐다보더니 씩 웃어주고는 본격적으로
BJ가 시작되네요.. 너무 황홀했습니다..
따듯한 주희씨의 입속에서 존슨이는 세상을 다가진 기분이였네요..
그렇게 얼마간의 BJ와 핸플이 들어갔을 무렵
쌀꺼같다는 신호를하자
주희씨가 존슨이의 잔재들을 맛있게 먹어줍니다..
비록 밖은 추웠지만 솔쌤과 주희씨가 있어 잠시나마 따듯했습니다..
이 기억 덕분에 당분간은 덜 춥지 않을까싶어요~~
회원님들도 추운겨울 감기조심하시고
모두 즐달하시길 바라며!!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