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처럼 차갑던 수빈이의 입 황홀경에 빠지다

건마기행기


얼음처럼 차갑던 수빈이의 입 황홀경에 빠지다

기분좋은 0 5,749 2016.01.22 17:11

  


날이 풀리니 오늘은 사우나로 가야겠다 싶어서

퇴근하자마자 바로 궁으로 향해봅니다

카운터에서 계산 후

내려가서 실장님께 차선생님이랑 수빈씨 지명 !

다행이 두 분 다 계시네요  오 이런 횡재가~~

그렇게 지명해놓고 후다닥 씻은 뒤 안내를 받아 방으로 입장

기분좋게 기다려봅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불편한 곳 물어보네요

딱히 뭉친데도 없어서 살살 잘 만져달라니 역시나 역시입니다

하늘을 나는 기분입니다 우왕ㅋ굳ㅋ

한시간가량 수다떨며 기분좋게 마사지와 전립선까지 사사삭

이제 자주 뵈어서 그런지 더 꼴릿꼴릿하게 해주시네요 ㅎ

거의 폭발지경까지 다다르니 제가 스톱을 외침 ㅠ

얼마뒤 수빈씨 등장 반갑게 인사해주네용~~~ ^^

힘껏 서있는 제 동생도 반갑게 인사를 꾸뻑 ! ㅋㅋ

관리사님 인사하고 나가니 방도 따뜻하고 몸도 따뜻하고

얼른 물리고 싶어서 안달이 납니다

벌써 쌀 거 같다고 얘기하니 들어온지 얼마됐다고 핀잔을 주네요

탈의하고 옆에서 애무해줍니다 다행히 동생을 안 건드려줘서 그런지

폭발할 것 같던 동생이가 조금은 진정을 찾네요

제 ㅉㅉ를 허락한 뒤 아래로 내려오면서 츕츕츕

동생앞에 다달아 살포시 물어주는데 의외입니다 입안이 차갑네요

따뜻할 줄 알았는데 기분이 급 상승 !

하지만 많이 버티질 못 하고 수빈씨 입에 슝슝슝

맛있는 소세지(?) 바나나(?)를 먹듯 마무리해주는데

짜릿 ! 짜릿 ! 청룡까지 깔끔하게 하고 방에서 나오는데 마지막까지 기분좋게

배웅받았습니다~ 내려오니 괜찮게 받으셨냐고 물어보는 직원분들에게

엄치척!을 날립니다 ㅎ

역시나 궁 엄치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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