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 텐스파에 다녀왔습니다 집 근처에 이런 괜찬은 업장이 있다는건 참 좋은일이죠^^
집에서 샤워하긴 귀찬고 뜨듯한 탕과 사우나가 생각날때 가끔가기 부담없요
사우나에서 때까지 시원하게 밀고 밀고 나와 식혜한잔하고 실장님의 안내를 받아 방으로 입성
엎드린 상태로 기다리니 노크소리와 함께 마사지를 해줄 이 관리사님이 들어왔습니다
친절하신게 먼저 느껴졌고 마사지 시작 전 설명해주시는데 차분한 말투로 설명을
해줍니다 아래쪽부터 서서히 올라와 상체를 집중적으로 풀어주는데
점점 올라올수록 피부접촉이 은근 꼴릿하게 만듭니다
스킬도 남다르신거 같고 압 조절도 자유자재로 하는걸 보니 저와 잘맞는 압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오일마사지로 힙하구 어깨쪽까지 풀어줍니다 엉덩이할때 손이 점점 밑으로 가면서 또한번 짜릿한 기분..
짜릿한 기분을 느낄때 전립선쪽으로 훅 들어오는데 여기선 훅 풀발기..
발기시켜주신후 마무리 언니가 들어와서 팩하구있을때 관리사는 마무리를 하고
이 발기된 녀석을 가지고 놀아줄 언니가 입장합니다 팩 할땐 잘못봤는대 와꾸가 어마어마 하군요
효성언니라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보는 상급와꾸입니다 약간 성형한 룸필에 웃을때 보조게가 이쁜 언니네요
상의 탈의하니 몸매라인 살아있고 a+ 정도 사이즈의 가슴이었습니다
어색함을 없애기 위해 잠깐의 대화 후에 몸으로 대화를 시작합니다
혀가 뱀 마냥 흐느적흐느적 제 상의부터 온몸 전체를 바닥쓸듯이 쓸어내려 어느덧 밑 제 물건까지..
길고 오랫동안 입으로 빼주고 스킬과 완급조절을 사용하여
제물건에 나오는 액들은 입으로 싹다 받아주고 청룡열타 태워주는 효성언니..
제가 오늘 상대를 아주 잘만난것 같습니다 와꾸 마인드 빠지는게 없는 언니
무엇보다 집근처라 자주볼수있어서 더더욱 좋은....^^
이만 미흡한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