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운전피로를 한방에풀었습니다

건마기행기


연휴운전피로를 한방에풀었습니다

누구보다빠른샷 0 5,934 2016.02.10 07:05

연휴동안에 왕복 10시간이 넘게 운전을 했던터라 정말 지긋지긋하네요


자고일어나니 온몸이 찌뿌둥해서 사우나가 생각나서 전화를 걸어보니


정상영업중이라며 새해복많이 받으라는 멘트로 절 유혹합니다


생각할필요도 없이 궁으로 달려갑니다 1층에서 11만원 결제후 지하로 내려갑니다


실장님 오랜만에 오셧다고  반갑게 맞아줍니다  지하로 내려가니


아직도 탕이 수리중인가봅니다.. 아쉬운마음 사우나로 달래고 씻고 올라오니


" 준비되시면 안내 도와드릴께요" 라고 하네요  주스한잔마시고 담배하나피고


직원분 안내받으며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선 "불편하신거있으시면 바로 말씀해주세요"


라고 하네요 뭔가 대우받는 느낌이라 기분이 내심 좋았습니다


오늘들어오신 선생님은 한관리사님이라고 소개를하네요 가볍게 인사후


내몸 마디마디를 작은손으로 주물러주십니다 처음엔 압이 너무 약한것같다고 속으로


생각했는대 갈수록 점점 쎄지네요 나중엔 아파서 소리지를뻔했네요 


그렇게 몸이 나른해질때즘 전립선 마사지가 들어옵니다 웃으면서 만져주시는대


오늘따라 왜이리 부끄럽던지 참.. 나이먹고 주책입니다 저도..


음란마귀가 온통 머릿속을 휘젓고 다닐때쯤에 언니들어오네요


조용히 들어와 얼굴을 어루만져주며 마사지해줍니다 한관리사님 조용히 퇴장하시며


언니와 둘만의 시간 간단히 자기소개 합니다 나이는21살 이름은 현지 라고 하네요


즐달할수있겟따 이때 느꼇습니다

 

간단히 탐색후  현지씨 윗옷을 벗고 먹잇감을 발견한듯 덤벼드네요



위부터 천천히 왓다갓다 무언가를 찾듯 급하게 찾아다닙니다


점점 밑으로 내려가더니 드디어 무언가를 찾은듯 움켜쥐고 저를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저와 눈을 마주치며 계속 계속 멈추질 않네요 움켜쥔채 웃음을 머금고 손과 입으로


인정사정없이 멈출생각이 없어보입니다 정신못차리고 보니 어느새 입안에 저는


가득 흘려버렸네요 .. 제가 싼줄도 몰랐습니다 그냥 정신이 너무 없던 날이었습니다


이런적이 처음이라 너무 민망하여 엘베까지 마중나오는 언니를 뒤로한채 내려왔네요


담배하나 피고나니 그때서야 정신이 드네요 현지씨 다시 한번 꼭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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