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빈아.. 이렇게 쪽주기야?

건마기행기


효빈아.. 이렇게 쪽주기야?

끌어당겨박기 1 5,663 2016.03.18 06:12


간만에 휴무를 얻어 꿀같은 늦잠을 자고 일어나보니


아점도 챙겨먹었겠다 마땅히 할것도 없고 배나 긁다가 있다보니


어느새 또 달리고 싶어지는 충동이 오더군요...


불금이라 주간예약도 많을것같아 갈지말지 3초정도 고민하다


결국 지난번에 좋은 추억을 남겼었던 텐스파로 전화를 해보니


주간에 사이즈 잘나오는 처자하나가 있다고 해서 바로 예약잡고


씻지도 않고 갑니다.


도착후 금액을 계산하고 사우나로 내려가는데


이른시간임에도 생각보다 손님들이 많아 약간의 당황하며


천천히 사우나를 즐기다 보니 스텝분이 모시러와서 위로올라가


마사지를 받는데,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손길이 엄청 시원해서


받다가 잠깐 졸도할정도로 좋았네요. 시간이 좀 지난걸 느낄때쯤


관리사분께서 서서히 슈얼마사지와 서해부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예전 동남아 가서 받아봤던 링감마사지보다 더 야릇한 느낌이여서


슬슬 아래에서 발동이 걸리더군요..


마사지가 끝나갈무렵 효빈씨가 들어오는데


얼추보아도 167 정도 되보이는 키에 비플정도의 가슴,


마사지 아가씨 치고는 매우 상급의 와꾸의 소유자가 들어오니


벌써부터 초흥분상태!


탈의후 애무와 비제이가 들어오는데..


정말 3분도 못버티고 바로 발싸.. 언니도 놀라고 저도 놀라서 서로 말없이 바라보다가 빵터졌네요..ㅎㅎ


입보지란 소리를 듣기만 했지 실제로 느껴보긴 처음이였네요..


무슨 컵라면도아니고.. 3분많에 발사후 청룡으로 마무리한뒤


사우나가서 깨끗이 씻고 나왔네요.


효빈씨.. 다음엔 15분 풀로 버티기를...





Comments

정용태 2016.03.18 06:12
정보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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