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 사우나]
강북지역에서 오랫동안 자리잡고 있고 자주 방문했던 곳이기에 거부감없이 다녀왔습니다
주차시설도 잘되어있고 흠이라면 예약제가 아니여서 갈때마다 대기가 있을 수 있는데
시간대를 잘 이용하면 바로바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무엇보다
업소느낌보단 동네목욕탕에 가까운 시설과 수면실 휴게실 등 모든게 잘 갖추어 있어서 좋았네요
[실장&스텝]
1층 카운터와 지하 카운터에 각 실장님이 계시는데 1층에는 여자실장님이 계산을 받아주고
밑에선 안내를 도와주는 실장님이 계십니다
1층,지하모두 실장님이 웃으면서 반겨주고 스텝분들도 친절하게 응대 해주시는게 보기 좋았네요
[맛사지 신관리사]
건식맛사지 - 오일 - 찜 - 전립선 순으로 진행되었고 시작전에 불편한곳이 있는지 먼저 물어보시고
묻지않아도 몇번 만져보며 안좋은곳을 딱딱 짚어서 알려주고 제일 좋았던건 침묵이 흐르는 맛사지를
다른곳에서 여러번 받았었는데 여기선 중간중간에 일상대화를 나누면서 지루한 맛사지타임은 아니였습니다
신관리사의 장점은 맛사지 압조절은 물론 혈자리를 짚는 실력이 어찌나 좋던지 너무나 개운하였고
다음에 기회되면 연장해서 받아봐야 겠습니다
전립선맛사지는 뭐 다 똑같기에 딱히 잘한다 못한다를 따지는건 그렇고 서혜부와 중요부위를
집중적으로 잘 만져주었습니다.
[TIP 힙업맛사지란게 생긴다고 하네요 슈얼마사지보단 한곳을 집중적으로 잡아주는게 좋다는말씀을 해주셨네요]
[승연매니저]
승연 20대중반/165~/적당한육덕/와꾸B/몸매B+
전립선맛사지 도중에 들어온 승연 약간 조용한스타일의 매니저여서 약간 실망했는데
관리사퇴장하고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느낀건 조용한스타일은 맞지만 서비스는 조용하지 않았네요
말수는 적을 뿐 서비스는 지금까지 궁에서 받아봤던 서비스중 다섯손가락에 꼽힐정도
육덕이란 표현이 맞는진 모르겠지만 보기좋은 육덕이라 만지는맛도 있고 슴가도 자연산이라
말랑말랑한 촉감이 좋았습니다
서비스는 상체애무와 손과입으로 열심히 뽑아주지만 농염하고 끈적한 무언가가 정말 꼴릿하게해서
죽을뻔했습니다 그만큼 잘한다는 얘기겠죠 ? 승연이 입속으로 분출하는 양이 어찌나 많아서
약간 당황스럽긴 했지만 끝까지 쪽쪽 뽑아주고 청룡&가글로 깔끔하게 한번 더 뽑아주고 마무리했네요
[총 평]
맛사지는 손에 꼽힐정도로 시원했고 하드한 서비스는 아니지만 컨셉에 맞게 정성스레 해주는게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