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같은 토요일인데 할건없고 뭐 친구들 만나봐야 하는짓 똑같은데
독신귀족인 나에게 몸과 마음에 여유를 갖고싶어 슬슬 달림신이 발동하네요
마지막 꽃샘추위라더니 다시 한겨울인것같아 사우나도 가고 마사지도 받고싶어
예약문의를 하러 사이트를 뒤지다가 텐스파에서 즐달했던 기억이 있어
전화로 예약하니 태연씨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바로 예약한뒤 빠르게 방문하니 바로 받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계산후 사우나에서 천천히 씻고 나오니
스텝분의 안내에 따라 마사지실로 들어가서 잠시 대기하다보니
마사지사분께서 들어오셔서 본격적으로 마사지를 시작해주시는데
간만에 마사지를 받는거라 엄청 시원해서 정줄을 놓고보니
어느새 색슈얼에돌입, 제 불끈이도 서서히 올라오더니
태연씨 등장 간단히얼굴에 뭐발라주고 마사지샘은 퇴장.
몸매를 보니 슬림에 가슴은 비컵정도
벌써 불끈이는 매우 화가나있는 상태
바로 비제이시전! 시전내내 애교있는말투로 더욱 흥분시키게 만들더니
혀를 사용해 더욱더 불끈이를 괴롭히더니
얼마 못버티고 입에 시원하게 성공시킨뒤
마무리로 청룡! 깔끔하게 정리후
다시 사우나와서 천천히 샤워 한뒤
실장님께 라면하나 부탁해서 시원하게 한그릇 한뒤
황금같은 토요일을 즐달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