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선 안좋은 소식만 계속 들리고 집에만 계속 있다보니 몸이 찌뿌둥하네요.

마사지라도 받을겸 이리저리 알아보는데 결국 선택한 곳은 역삼오션스파입니다.

전에도 많이 가봤지만 여기처럼 내상없는곳이 없더라구요.

바로 전화예약을 하고 집에서 출발합니다.

빠르게 도착한 후 계산을 마치고 샤워실로 향합니다.

오늘은 어떤분이 저를 기쁘게 해줄지 내심 기대하면서요ㅋ

바로 안내받고 방으로 입장합니다.

오늘 받을 코스는 스페셜 코스인데 10만원에 마사지40분+데이트20분 코스입니다. 

처음은 마사지하시는 분이 오셔서 이리저리 호텔식 마사지를 해줍니다.

40분이 다소 짧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필요한 곳만 핵심적으로 공략해주시니

다 받고나선 오히려 짧고 좋았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뒷판 앞판 찜마사지까지 깔끔하고 받고 

마무리로 전립선까지 해주시고 매니저와 교대하십니다. 

하나씨가 들어왔습니다. 진짜 개념녀라는 생각이 많이 들게하는 에이스급 매니저죠.

민간인삘 많이 나는 성형티가 하나도 안나는 청순한 와꾸에 친절한 목소리까지

하지만 대면하고 서비스받다보면 그런 생각은 하나도 안나고

'와 정말 잘한다'라는 생각만 들게하는 실력파 처자입니다.

빠르게 애무 들어오시고 이리저리 저를 농락하다가 바로 장착하고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분을 진짜 좋아하는 이유가 반응이 너무 좋다는거.

확실히 어려서 그런가 물도 많이 나오고 떡맛이 좋네요~

이리저리 기분좋게 흔들다가 사정을 합니다.

잠시 쉬려는 찰나 기습적으로 들어오는 청룡열차는 참 짜릿하고 좋습니다.

10만원이라는 부담없는 금액에 이렇게 짧고 굵게 서비스 받으니

돈 아깝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고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