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자리는 참 힘든것같아요 ㅠㅠ 몰래 동료랑 빠져나와 한잔을 더할까 생각에

갑자기 훅 땡기는 스파 아 동료분에게 양해를 구하고 같이 입성을 하였습니다 ㅎㅎ

연락을 드렸는데 다행히 대기손님이 없다는 소식에 한걸음 달려갔죠 ~

입장을 하였고 샤워를 하고 둘이서 라면한그릇 먹고 각자 안내를 받았습니다

저는 방으로 안내를 받자마자 잠시후 관리사님께서 입장을 하셨고 인사를 나누고 마사지를 돌입

민 관 리 사 님

왠만하면 후기를 쓰는 채질이 아닌데 그만큼 자부하고 꼭 가보셨으며 합니다

다른 마사지와 다르게 진짜 몸마다 꾹꾹눌러주시고 시원하고 아픈곳이 있으면

억지로 누르지 않고 근육들을 살살 풀어주시며 온몸에 힘든걸 긴장을 다 풀게 해주십니다

아 건식마사지만 하는게 아니고 아로마+찜+전립선까지 들어가니 가성비가 진짜 좋아요

뭐 혹시나 제후기를 써서 보시게 된다면 고민하시지 말고 바로 연락해서 해보십시오

후회는 전혀 없을꺼고 내상입을일 절대 없을겁니다 그만큼 신경써주는 MOON스파 이니까요

그렇게 마사지를 끝내고 ^^잠시후 매니저 쌤이 들어오십니다

지 은 매 니 저

똑똑 노크소리와 누군가 들어왔는데 지은 매니저였습니다 ^^ 오우 생긴게 제스타일

길죽길죽하니 얼굴도 이뿌고 가슴도 빵빵하니 언넝 달려와줬으면 좋겠네요 ^^

지은 매니저와 그렇게 단둘이 시간이 남게되었고 ^^ 홀복을 벗는데 와우 진짜 뽀햫고

완전 한입거리 언능 범하고싶다 ㅜㅜ 하지만 여기는 연애는 안되신다는점 참고...ㅜㅜ

그래도 진짜 20대 초미녀 여대생이라는 타이틀이 맞네요 젊은분들이 운영하시나봐요

사랑스럽게 저를 쳐다봐주며 추팝츕스 먹듯이 냠냠 쫍쫍 거리는데 미치겠더군요

그렇게 지은이에 가슴을 꽉잡으며 미치겠더군요 하 이걸 어쩌지 진짜 하다가 사랑에 푹빠졌고

저도 모르게 그냥 지은이에 입봉지 안에 그대로다가 꿀물을 벅벅으로 만들어줬네요

마무리는 청룡으로 마무리 되었고 감사하다고 고맙다고 하고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