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랑 부천을 일때매 자주 왔다 갔다 합니다.

서울도 유흥가가많고 스파도 많지만 뭐랄까 쉬었다가는

느낌이 많이 없습니다. 안좋다는게 아닙니다 ^^

매번 서울에서만 놀닥 이번데 부천스파좀 가보려 사이트 뒤적 뒤적

하다가 부천 A 스파 후기보고 예약전화 해봅니다. 대기시간이 길지않나

바로 찾아간다했죠 계산후 샤워실들어갔는데 깔끔하더군요

샤워마치고 실장님 안내받아 마사지 시작합니다. 불편한곳 있냐고 물어보시는

선생님은 처음 만나봐서 솔직히 다 말씀드렸습니다. 손.팔.곡갱이 완전

이 3박자가 고루갖춰진 선생님 이십니다. 제가 운전을 오래해서 등이랑 허리가

진짜 안좋은데 어떻게 혈을 아시는건지 엄청 잘하십니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몰랐습니다. 여운이 많이 남더군요. 그리고 이어지는

전립선 마사지!! 농담하면서 엄청 꼼꼼히 해주시네요 ㅋㅋㅋㅋ

그리곤 좀있다 시은언니가 들어왔습니다. 실장님 추천으로 봤습니다.

외모도 좋고 성격도 화끈 합니다. 그렇게 연애 타임 가지고 마무리

청룡 서비스도 해주네요. 앞으로는 부천으로 스파 다닐랍니다 진짜 괜찮은 업소

찾은거 같아 기분좋게 집에 갑니다. 다음에는 B 코스 도전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