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난 싸늘한 옆구를 달래기 위해 부천 MOON스파에 콜을 넣어본다...대기가 있을수 있다는 말을 들었지만 그래도 최대한 빨리 가본다.

연락을 하고 가니 문을 열어주는군요. 카운터에서 결제를 하고 락카키를 받아들고 샤워실로 들어간다.

앞전에 MOON스파를 몇번 와 본적이 있는데 올때마다 내상 없이 즐달을 하고는 해서 가끔 옆구리가 미치도록 시릴때나 마사지가 떙길때 오기도 한다.

샤워실에서 깨끗이 샤워를 한후 잠시 대기를 하였다. 10분 정도 대기 했나.. 갑자기 출출해 진다.. 그래서 직원분께 말을 하여 사발면을 하나 먹으면서 기다리기로 한다.

사발면 한그릇 호로록 하고 나니 어느덧 내 순번이 되었다. 방으로 안내를 받아 잠시 누워있으니 관리사님이 인사를 하시면서 들어온다.

오늘의 관리사님은 홍 관리사님이다. 나는 항상 홍 관리사님을 지명으로 만나고는 한다. 내 몸이 어디가 안 좋은지 제일 잘 아시고 알맞게 몸을 잘 풀어주시기 때문이다.

아주 좋은 관리사님이다. 다른 분들도 한번 받아보기를 추천한다. 아 나랑 시간만 안 겹치면 ㅋ.

MOON스파 마사지는 3가지 코스로 나뉘어져 있다. 처음으로 건식 마사지를 먼저 시작한다. 건식 마사지는 어디를 가든 다 똑같이 진행될거라고 생각한다.

두번째 코스 아로마 코스가 있다. 향기좋은 아로마는 몸에 닿으면 피로를 풀어준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 아로마가 내 등을 타고 움진인다 생각만 해도 뭔가 야릿 꼴릿 하지 않은가..후후후후후후후..그리고 마지막으로 몸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 필수인! 찜이 있다. 원래 고질은 냉동이 아니라 온으로 지긋이 계속 지져 줘야한다.

냉동은 갑작스럽게 다친 경우에 효과가 좋고 고질은 따뜻한 것으로 다스려야 효과가 좋다. 요즘 시대의 우리는 허리가 대부분이 다 좋지 않을거다. 그런 현대인들을 위한 찜 은 센스가 돋보이는거 같다. 모든 마사지를 마친후 앞으로 돌아 누우라는 말을 듣게 된다. 돌아 누우면 관리사님이 서혜부 마사지를 진행해 주신다.

서혜부 마사지 즉 전립선 마사지는 안 좋은 올챙이를 끌어 올려주어 혈액 순환에 큰 도움을 준다. 그리고 언니가 들어온다.

오늘의 언니는 세아 언니다. 세아 언니으 특징은 들어와서 귀를 먼저 만진다는 거다. 황제코스 느낌 이랄까.. 

어찌되었건 관리사님이 퇴장을 하신후 시작되는 정성스러운 애무와 BJ 확실히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느낌이 아주아주 좋다. 

오물거리는 모습은 마치 귀여운 동물을 보는듯한 느낌이다.

애인모드 또한 완벽해서 즐겁게 서비스를 받을수 있었다. 손스킬 또한 만만치 않게 좋아서 아주 좋은 느낌을 받을수 있었다.

신호가 와서 말을 하니 입으로 다 받아주는 세아 언니. 그리고 청룡까지 아주 깔끔하게 받고 오늘도 나의 싸늘한 옆구리는 아주 따뜻하게 채워져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