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지치거나 휴일이라 신나거나
친구들과 술을 한잔 했을떄도 언제나 생각나는 업소가
바로 마사지, 그 중에서도 다원인데요
오늘은 아무 일도 없었는데도 그냥 급 달렸네요...
그냥 작은 일탈같은 느낌이었을까요ㅎㅎㅎ
개운하게 샤워 하고 올라와서 티비 보고있으니까 불러주네요
오늘의 마사지사는 영쌤!!
정말 개인적으로는 마사지 관리사분들 중에서
가장 외모가 출중하신 분이 아닐까 싶어요..
가능하다면 이분에게 섭스까지 다 받아보고 싶다라는
몹쓸 생각까지 들었을 정도니까요ㅋㅋ
물론 그러한 생각들은 한별이를 보자마자
싹 잊었습니다~
뭔가 무뚝뚝해보이고 수줍수줍해보이는데
겉모습은 또 세련된 매력이 있어요
근데 이게 다가 아니라
실제로 말을 해보면 와 이언니 엄청 귀엽네요...ㄷㄷㄷ
애교가 많은 그런 귀여움이 아니라
뭔가 얌전한 애기같은 순딩순딩 매력이 촬촬 넘칩니다ㅋㅋ
서비스도 정말 소중이를 소중하게
정성을 다해서 해주는 모습이 또 참 이쁘네요ㅋㅋ
암튼 그렇게 기분좋은 시간을 마치고
담에 꼭 또 보자고 말하고 나왔네요ㅎㅎ
아주 대만족한 날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