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으로 인한 피로와 몸을 풀면 전 마사지로 풀어요.
이번에도 어디갈까 하다 방배텐스파를 찾아가게됬네요.
방배텐스파에 전화걸어 이벤트가 있나 확인해보구 오픈특가로
10장밖에 안한다길래 냉큼 예약 잡고 실장님께 제발 잘하는분으로
부탁을 하고 출발햇습니다.
도착하자말자 일사천리로 샤워하고 바로 마사지실에 들어갓는데
눕자말자 똑똑하더니 두둥~ 마사지선생님이 들어오시네요.
15분 지낫을까요? 제가 경력이 얼마나 되세요..? 물어보니
자세힌 말씀을 안해주시고 많이했어요^^라며 웃으면서 애기해주시네요.
전 진짜 바로 연장가능한지 확인후 그 선생님한테 1시간코스에서 1시간 더 추가해서
일단 어깨와 등관리만 거의 한시간여동안 정말 감탄할만큼 시원했고
하체관리에 와서는 흠이 없네요 역시!
전신에서 빼놓은곳이 없이 모두 관리가 되는거 같습니다
너무 감탄해서 이름을 물어보니 "한선생님"이라고 하네요.
두시간 마사지후 아가씨가 등장하는데 긴머리의 청순한 여자가 들어오더라구요.
가볍게 인사 후 이름을 물어보니 "수진"이라고 하네요.
여자친구처럼 편안히 제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훝어주면서 애무를 해주고
마지막엔 손으로 제것을 잡고 입으로 해주는데 오마이갓. 쾌감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참지도 못하고 5분도 안되서 수진이 입에 발싸햇는데 난감하더라구요 ㅠㅠㅠㅠ
약 7~8분 남앗는데 이런 저런 애기하면서 고민상담도 짧게나마 했네요^^
정말 손에꼽을정도인 마사지도받고 수진이한테 서비스도 많으니 집에 갈때
가벼운 발걸음으로 향햇네요^^
여러부분에 있어서 만족하시고 발걸음을하고 가하셨다니 덩달아 기분이 좋네요 ( :
더 부족했던점이나 기타 불만족 사항은 없으셧나요?
언제나 품위와 위품을 갖추어 나날이 보다 더 값진 서비스로 모시는 방배텐스파가 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잘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