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당일이지만..친척도 적을 뿐더러 굉장히 가까운 거리라 명절 식(?)이 금방 끝났네요 ㅋ
어떻게 보면 좋기도 하지만, 1년에 한 번인 명절이 금방 끝난 느낌이라 내심 아쉬웠습니다.
부족한 마음을 채우기 위해 로얄에 전화해서 현 상황 여쭤보고 바로 달려갔네요 ㅎㅎ
+ 한 관리사님 +
예전에 한 관리사님께 정말 시원하게 받은 기억이 있는 터라
지명을 하고 나서 운좋게도 대기가 없기에 바로 들어가서 개이득인 마음을 뒤로한채
방 안에 누워있자 관리사님께서 들어오셨습니다
굉장히 선한 인상과 말투, 목소리를 가지신 분이세요.
조곤조곤하게 대화 유도도 잘 하시고 무엇보다 마사지가 믿고보는 영화랄까
정말 믿고 맡기는 관리사분이심ㅎㅎ
손은 되게 귀엽고 아담하게 생기셨는데 어디서 저런 힘이 나오는지..
무작정 쎈것도 아니고 딱 적당히 시원케 해주셔서 뻐근함이 다 풀렸네요
딱히 특정 부위가 뭉치거나 그런건 아니라서 전체적으로 잘 해달라고 애매하게 말씀 드렸는데
정말로 이곳 저곳 굉장히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니 프로페셔널해 보였습니다ㅎ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마사지 하실 때 그 압은 온데간데 없이 굉장히 부드럽게 해주시네요
은은~하고 부드럽게 해주시니 자연스레 꼴릿..ㅎㅎ
잠시후에 노크후에 매니저분이 들어오십니다.
+ 수빈씨 +
일단 글레머! 허리도 들어가고! 골반은 나오는! 다리도 슬림!
가슴이 부담스레 큰게 아니라 몸매 비율에 맞게 딱 적당히 커서 몸매는 굉장히 좋다는 생각을 했어요.
얼굴은 섹시한 매력이 풍기는 매니저였습니다 ㅎㅎ 굉장히 요염해 보였네요
얼굴 마사지 해주신다길레 간단히 받고 관리사님께서 나가시자
딱 달라붙는 원피스를 입으셨었는데 그걸 벗으니까..워우..ㅋ
수빈씨 몸매가 너무나도 도드라져 보였네요. 눈을 떼지 못했어요
가슴이며 들어간 허리라인이며 살짝 터치하면서 애무를 받으니 시작부터 핫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작정 달려드는 처자보다는 천~천히 서로 느끼면서 달아오르는걸 좋아하는데
저한테 딱 맞는 매니저라서 놀랐네요 ㅎㅎ
천천히 위에부터 느낌 내면서 아래로 가주시는데 제가 움찔움찔..
수빈씨 터치할 때 수빈씨도 움찔하니까 뭔가 교감하는거 같고 여친같아서 엄청 꼴렸네요
특히나 BJ를 정말 잘하셔서 느낌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손으로 알을 만져주면서 입으로 해주는데 되게 따뜻하고 혀를 잘 쓰셔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결국에는 수빈씨 입에 미친듯이 싸버렸네요^^;
이후에 청룡까지 해주셔서 상쾌하게 나올 수 있었습니다 ㅎ
엘리베이터까지 팔짱 끼고 올라오는 동안 껴안기도 하구~애인처럼 마인드가 굉장히 좋았네요
종종 오는 로얄인데, 올 때마다 항상 만족하는 곳입니다.
힐링하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 문의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명절 잘 보내시고 즐달하시길 바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