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비가 오고 나서인지 조금 살살하네요
월요일 부터 휴가여서 몸이나 풀겸 사우나 가야지~ 하고 찾다가
그냥 자주 가는 진주스파를 가기로 결심하고 방문을 합니다
실장님과 스텝분들이 아주 친절하게 맞이해주시네요 ㅎㅎ
짜증나는 일이 많았지만 이 분들 덕에 좀 풀린 것 같더라구여...
제가 먼가 직급이 더 높아서 대우 받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어여 ㅎㅎ
자아.... 일단 사우나에 왔으니 시원하게 온탕에 들어가 몸 좀 풀고
찜질방에 몸 좀 지지고 샤워를 하고 나오니 마사지실로 안내 하더라구여
마사지사분이 4번 이셨는데 30대 중반의 여성분이셨죠~
마사지를 잘 하시더라구여~~ 제가 만족할만큼 마사지 잘하셨구여~~
이제 서비스시간인데 다연씨가 들어왔어여~~
키도 크시고 날씬하시면서 글래머시더라구여~~
두손으로 한쪽 가슴을 잡을 만큼 컸어여 ㅎㅎ
테크닉 또한 수준급이었져~~
이쁘고 서비스도 잘하고 몸매도 좋고 모든게 완벽한 언니네요
시원하게 발싸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