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뚫렷는지 오랜만에 시원한 비가 내렸었네요
예전에 할머니께서 이야기 하시길 나이 먹으면 비 오려고 할때
몸이 쑤신다더니 몸이 아침부터 쑤시던데 저도 늙은건가요 ;;
딱히 뭐 약속도 없고 불알친구들도 오늘은 다 집에만 있는다고 하니
이상하게 남들이 밖에 안나오겠다고 하면 저는 혼자서 막 나가고 싶어 안달나네요 ㅋㅋㅋ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며 휴대폰 뒤적이다가 압구정 다원이
스파나 찜질 이용 가능하다고 해서 전화문의 드렸어요
아가씨 스타일은 얼굴만 쪼금 되는 아가씨로 해주세요 ~ 하고 예약 후 방문했습니다
샤워 간단히 하고 불가마에 좀 안아 있다 마사지실 입장!
뭐 딱히 바라는 것 없이 와서 멍하니 누워 있었는데
관리사님 손길 하나하나에 몸에 나사가 풀리는듯한 느낌...
제대로 였습니다 관리사님 나이도 얼마 안되어 보이던데 완전 베테랑 수준급이네요
마사지 받는 내내 신음과 고맙다는 말만 했었어요 ㅎ
마사지 마지막에 접어들 때 쯤에 마무리 아가씨 들어오네요
응? 이게 왠일 ,, ^^ 와꾸가.... 지려요 얼굴이 선하게 생겼는데
무슨 연예인 저리가라 할정도예요 모델이었던가 싶기도 하고
근 2년간 마주쳤던 여자들 중에서 제일 예뻣어요 보석으로 치면 다이아몬드 급이요 ㅜㅜ
누워 있을때에는 몰랐는데 키도 165cm 넘는 것 같고 가슴도 환상이네요
예명을 조심스레 물어 보았더니 세연이라고 했어요
손이가요 손이가 이럼 안되는데 제 손이 가만히 있으려 하지를 못했어요
가슴이 봉긋하니 터치해보니 제 손에 넘치더라구요
B보다는 크고 C정도 되거나 B+정도 되는것 같아요
그 인형같은 얼굴로 입안에 한가득 저를 품어 주시는데 미쳐버리는줄 알았어요
그리곤 남자를 너무나도 잘 아는듯이 들었다 놨다 리드하기 시작하네요
결국 밀당과 핸플스킬에 홀라당 넘어가 세연씨의 입에 쏟아버리고 말았어요
오랜만에 해서 인지 많이도 나와버렸네요 조금 무안.. ㅋㅋㅋㅋㅋㅋ
무조껀 꼭 세연씨를 찾겠다고 약속하고 인사를 건넨 뒤 마사지실에서 나왔습니다 ㅎㅎ
모든 코스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기전 불가마에 앉았는데 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세연씨를 생각하니 벌떡벌떡 일어나려 하더라구요 하하핳 ㅜㅜ
페이스 : 신이조각했다고 해도 이토록 선하고 천사같은 와꾸가 나올 수가 없음
바디 : 관리를 하는 편인지 군살도 없고 호불호 없이 호호호만 존재하는 몸매와 가슴
개념 : 마인드가 너무 좋아요 ㅜㅜ 목소리도 완전 예쁘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