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덥지근하고 회사일로 스트레스가 쌓이는 이날...
몸이나 풀겸 사우나 가야지~ 하고 찾다가 이 곳이
한눈에 들어와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시설도 좋고
실장님과 스텝분들이 아주 친절하게 저를 모시고
안내해 주셔서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이런 날씨때문에
짜증나는 일이 많았지만 이 분들 덕에 좀 풀린 것 같더라구여...
제가 먼가 직급이 더 높아서 대우 받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어여 ㅎㅎ
자아.... 일단 사우나에 왔으니 시원하게 온탕에 들어가 몸 좀 풀고
찜질방에 몸 좀 지지고 샤워를 하고 나오니 마사지실로 안내 하더라구여
마사지사분이 은선생님이셨는데 꾀 젊으신 여성분이셨죠~
물어보니 새로 왔다고 하시더라구여~~ 어리셔서 미숙할 줄 알았는데
마사지를 잘 하시더라구여~~ 제가 만족할만큼 마사지 잘하셨구여~~
이제 서비스시간인데 다연씨가 들어왔어여~~
키도 크시고 날씬하시면서 글래머시더라구여~~
두손으로 한쪽 가슴을 잡을 만큼 컸어여 ㅎㅎ
테크닉 또한 수준급이었져~~
이제 몸이 피로하거나 생각 날 때마다
이곳에... 들려야겠어여~~ 블랙홀처럼 빨려드는 매력이 있네여~ㅎㅎ